교사의 정년보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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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평가받기 싫은게 당연하다.
그러나 교사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2세들을 교육시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다른 직업에 비해 특히나 더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 있는 자들이다.
그 동안 공무원을 비롯한 교사들은 국가가 보장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적 특수성 때문에 누구도 함부로 어쩌지 못하는 성역과도 같았지만 그런 ‘철 밥통 공무원’이라는 의식 때문에 한국의 교육계는 곪을 대로 곪았고 이제 시대적 요구에 따른 과감한 혁신과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교사들도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자아혁신을 해야 한다. 철저한 직업 보장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노력 없이 빈둥거리며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교사들에게 우리 아리들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대한민국 교사의 뼈를 깎는 자기혁신이 없는 이상 대한민국 교육에 미래는 없는 것 이다.
그러나 당장 시행하자는 것은 아니다. 교육의 특성에 걸맞게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천천히 추진되어야 할 일이 주먹구구식으로 일단 시행되고 봐서는 안 될 것이다. 초등학교 때 시행했던 열린교육의 결과를 보면 취지는 좋았지만 결국 장기적인 계획 없이 밀어붙이기에 급급한 정책으로 결과는 실패하고야 말았다.
그만큼 교육은 이 시대의 수많은 어린이들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냥 생각하기에 하잘 것 없는 일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 아이에겐 얼마나 크게 작용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교육은 당장 결과가 불투명한 분야이니 만큼, 정년의 연장이나 단축으로 해결하는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해결보다는 보다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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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22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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