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이코노믹 씽킹, 주요 내용분석을 통해.
본론- 이코노믹 씽킹,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 이코노믹 씽킹이 말하는 그 의미와 의의는 무엇인가?.
- 이코노믹 씽킹이 전해주는 교훈과 그 시사점.
결론- 우리들의 시각으로 본 이코노믹 씽킹.
본론- 이코노믹 씽킹,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 이코노믹 씽킹이 말하는 그 의미와 의의는 무엇인가?.
- 이코노믹 씽킹이 전해주는 교훈과 그 시사점.
결론- 우리들의 시각으로 본 이코노믹 씽킹.
본문내용
저자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내준 '경제학 박물학자(다양한 경제현상을 수집해 탐구한다)'의 과제에 응한 결과물로 학생들이 제출한 레포트를 모아 놓은 것이다.
예로 비용편익의 원리를 앞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현상이나 사건에 대한 문제제기와 그 문제에 학생들의 해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제출한 레포트이기에 원본그대로 실으면 산만할 수 있는 다양한 문체를 작가의 문체로 통일하고 경제적 논리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바라본 시각을 기본 골간으로 했기때문에 깊이는 없다.
작가 또한 정답이라 할 수 없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것을 당부한다.
작가의 이런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책을 읽는 동안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을 제거한다.
솔직히 이 책도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많이 배운 경제학자인 저자의 손을 거쳐 학생들의 설명이 약간씩 다듬어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의문의 제기와 그 해답은 학생들의 손으로 쉽게 써진 관계로 경제학적 설명의 난이도는 쉽다 못해 흥미와 재미까지 선사한다.
학생들이 제시한 생활 속에서의 경제학적 의문들은 살면서 우리도 한 번쯤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것들도 포함되기는 하나, 여기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의문들은 그 기발함 있어 상당한 신선함을 선사한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심지어 발상의 전환이라는 기회와 재미마저 제공 해 주고 있는 듯 보인다.<이코노믹 씽킹>은 그런 면에 있어서 깨어 있는 경제학 교수가 적은 책이라 경제학이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책이다.
책내용을 제외하고라도 그가 가르치는 방식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하면 오히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재밌는 사례를 통해서 핵심적인 이론을 설명하면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그의 그런 교수법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경제학의 대중화라는 관점에서는 괜찮은 책이다.
그만큼 대중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한 주변의 일상적인 상황, 현상들을 경제학 관점에서 해석을 하고 있어 쉽게 읽힌다.
마치 경제학이라는 것이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듯 하다.
그의 교수법과 같이 일반인들에게 경제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관심을 갖게 하기에는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쉽고 재밌는 경제학 이야기를 맛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예로 비용편익의 원리를 앞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현상이나 사건에 대한 문제제기와 그 문제에 학생들의 해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제출한 레포트이기에 원본그대로 실으면 산만할 수 있는 다양한 문체를 작가의 문체로 통일하고 경제적 논리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바라본 시각을 기본 골간으로 했기때문에 깊이는 없다.
작가 또한 정답이라 할 수 없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것을 당부한다.
작가의 이런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책을 읽는 동안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을 제거한다.
솔직히 이 책도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많이 배운 경제학자인 저자의 손을 거쳐 학생들의 설명이 약간씩 다듬어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의문의 제기와 그 해답은 학생들의 손으로 쉽게 써진 관계로 경제학적 설명의 난이도는 쉽다 못해 흥미와 재미까지 선사한다.
학생들이 제시한 생활 속에서의 경제학적 의문들은 살면서 우리도 한 번쯤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것들도 포함되기는 하나, 여기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의문들은 그 기발함 있어 상당한 신선함을 선사한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심지어 발상의 전환이라는 기회와 재미마저 제공 해 주고 있는 듯 보인다.<이코노믹 씽킹>은 그런 면에 있어서 깨어 있는 경제학 교수가 적은 책이라 경제학이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책이다.
책내용을 제외하고라도 그가 가르치는 방식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하면 오히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재밌는 사례를 통해서 핵심적인 이론을 설명하면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그의 그런 교수법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경제학의 대중화라는 관점에서는 괜찮은 책이다.
그만큼 대중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한 주변의 일상적인 상황, 현상들을 경제학 관점에서 해석을 하고 있어 쉽게 읽힌다.
마치 경제학이라는 것이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듯 하다.
그의 교수법과 같이 일반인들에게 경제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관심을 갖게 하기에는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쉽고 재밌는 경제학 이야기를 맛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