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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파토프의 이러한 인간이하의 행동을 보고 너무나 화가 났다. 마치 라리사를 물건 취급 하는게 아닌가, 노를 저어 유람선에 올라탄 율리는 이것을 보고 만다. 라리사는 친구 보제파토프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그는 매정하게 거절한다.
동전게임에서 이긴 크누로프는 라리사에게 자신과 함께 파리로 가자고 구애한다. 자신이 비난을 막아주고 평생을 보호해 줄것이라 약속한다. 하지만 그녀는 세르게이에게 버림받았지만 버림받은 것이 현실로 인식되지 지지 않았나보다. 너무나 충격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한 마리의 갈매기가 하늘을 날고, 마치 라리사의 처지를 나타내는 것 만 같았다.
율리는 배 및에 홀로 앉아았는 라리사를 발견하고 복수하겠다며 분노한다. 라리사를 향한 동전게임을 하고 물건 취급했다고 털어놓는다. 라리사는 버림 받은것에 대한 충격으로 인해 자신이 물건임을 인정하며 “남자들의 물건이 될 바에야 가장 값비싼 물건이 되겠다”라고 말한다. 결국 율리는 자신을 뿌리쳐 도망가는 라리사에게 총을 쏘고야 만다. 고요한 새벽강에 총성이 울려 퍼진다. 라리사는 총에 맞는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세르게이가 보고 있는 창가를 손으로 훑으며 “고마워요” 라는 말만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그녀의 죽음을 더욱 가슴아프게 만들기 위해서인지 신나는 집시들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세르게이의 유람선은 또 어디론가를 향해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출발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죽음이 너무나 허무했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세르게이를 사랑했고, 자신의 혈육과 모든 것을 버리기 까지 하여 선택한 세르게이로부터 버림 받은 라리사. 세르게이로 인해 그녀의 삶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것이다. 세르게이가 정녕 사람이 맞다면, 세르게이가 정녕 라리사에게 죽일만큼의 분노감을 가진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사람들의 사랑에서 이러한 비극적인 결과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녀의 모습에 너무나 슬펐고, 라리사와 같은 마음으로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사랑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세르게이는 너무나 무책임한 사람이다. 마치 요즘 우리네 사람들이 가지는 연예관의 완결판 인 것 같다. 요즘 우리네 연예관은 상대방의 외적인 조건만을 따지며, 사귀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세 변해버린다. 세르게이를 통해 우리의 외적인 조건만을 따지고 흥미가 떨어지면 물건 취급하여 버림을 가하는 우리의 연예관과 인간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영화였다.
동전게임에서 이긴 크누로프는 라리사에게 자신과 함께 파리로 가자고 구애한다. 자신이 비난을 막아주고 평생을 보호해 줄것이라 약속한다. 하지만 그녀는 세르게이에게 버림받았지만 버림받은 것이 현실로 인식되지 지지 않았나보다. 너무나 충격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한 마리의 갈매기가 하늘을 날고, 마치 라리사의 처지를 나타내는 것 만 같았다.
율리는 배 및에 홀로 앉아았는 라리사를 발견하고 복수하겠다며 분노한다. 라리사를 향한 동전게임을 하고 물건 취급했다고 털어놓는다. 라리사는 버림 받은것에 대한 충격으로 인해 자신이 물건임을 인정하며 “남자들의 물건이 될 바에야 가장 값비싼 물건이 되겠다”라고 말한다. 결국 율리는 자신을 뿌리쳐 도망가는 라리사에게 총을 쏘고야 만다. 고요한 새벽강에 총성이 울려 퍼진다. 라리사는 총에 맞는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세르게이가 보고 있는 창가를 손으로 훑으며 “고마워요” 라는 말만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그녀의 죽음을 더욱 가슴아프게 만들기 위해서인지 신나는 집시들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세르게이의 유람선은 또 어디론가를 향해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출발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죽음이 너무나 허무했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세르게이를 사랑했고, 자신의 혈육과 모든 것을 버리기 까지 하여 선택한 세르게이로부터 버림 받은 라리사. 세르게이로 인해 그녀의 삶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것이다. 세르게이가 정녕 사람이 맞다면, 세르게이가 정녕 라리사에게 죽일만큼의 분노감을 가진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사람들의 사랑에서 이러한 비극적인 결과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녀의 모습에 너무나 슬펐고, 라리사와 같은 마음으로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사랑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세르게이는 너무나 무책임한 사람이다. 마치 요즘 우리네 사람들이 가지는 연예관의 완결판 인 것 같다. 요즘 우리네 연예관은 상대방의 외적인 조건만을 따지며, 사귀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세 변해버린다. 세르게이를 통해 우리의 외적인 조건만을 따지고 흥미가 떨어지면 물건 취급하여 버림을 가하는 우리의 연예관과 인간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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