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신 감독의 영화 명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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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막 배경장면에도 이제 곧 취임식이다 라며 권력을 탐하는 장면이 나온다.
조정대신이 길일이라고 한 그날은 비가 내리는 굳은 날이며, 그는 결국 동생이 아닌 청조에 의해서 죽음을 맞게된다. 영화에서는 세 사람의 마지막 우정을 아름답게 그리기 위해서 부패한 청조에게 마지막 악역을 맞기게 된다. 그리고 막내 동생 금성무의 마지막은 자막으로 처리된다. 2 달 후 능지처참에 처해졌다고, 1973년작 자마에서는 기둥에 묶여서 몸이 난도질당하는 장면으로 끝이나나 영화 명장은 이연걸이 어서 맹세를 지키라는 말로 끝이 나게 된다.
연륜과 명성이 있는 세 사람의 절정에 오른 연기에 전쟁과 사랑 그리고 배신과 복수 126분 런닝 타임이 지겹지 않고 첨밀밀같이 드라마 영화만 만들던 진가신 감독의 액션영화로는 대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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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05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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