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에서 나타난 한국의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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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⑴ 삼성 비자금 폭로사건 으로 본 한국의 기업문화
⑵ 우리나라 윤리경영의 실태
⑶ 윤리경영을 위한 방안

3. 결론 (나의견해)

◎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예상... 다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3. 심리전에서 김용철변호사가 훨씬 유리한 국면이다.
삼성의 불법 로비에 관련된 삼성 내부 인사들이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말 안하겠지만, 돈 받은 사람들은 지금 밤잠 못잘 것이다. 바로 돈받은 사람들의 명단을 김용철 변호사와 정의사제단이 갖고 있으니.. 언제라도 자신의 이름이 언론에 공표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떨수밖에 없다. 물론 모 검찰총장 후보자처럼 안받았다고 거짓말하면 되지만, 그래도 양심적인 인물들은 번민에 휩싸여 있을 것이다. 그냥 오리발이냐? 아니면 이제라도 양심고백을 하느냐?
그 첫번째 신호탄으로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이용철 변호사가 자신에 대한 삼성의 현금 제공 거절을 증거와 함께 공개해 버린 것이다. 김용철 변호사의 증언내용과 너무나 일치하는 방식으로 월간지로 위장한 현금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용철 변호사는 안받고 돌려줬으니 용감하게 공표했지만, 받아챙긴 이들은 공표가 쉽지 않을 것이다. 누구라도 받아 챙긴 이중에 한명이라도 양심선언하는 이가 나온다면, 삼성은 무릎을 꿇을 것이다. 양심선언자가 꼬리를 이을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이번 사태가 진실된 양심선언이라는걸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이건희일가와 구조본에 근무한 사람들일 것이다. 양심이란게 있지 않은가? 그러나 막을 가능성이 조그만 있어도, 그들은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끝까지 부인으로 오리발 내밀다 다 진실인것으로 판명되면 삼성으로선 너무나 큰 도덕적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그런 모험을 하기보다는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수준의 자기고백과 사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것이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이제는 더이상 불법로비나 비자금의 조성, 뇌물등의 과거를 청산하여야 한다. 그런 것 없이도 합법적으로 얼마든지 삼성이라는 세계적 기업은 성장 할 수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우를 더이상 범하지 말고, 모든 삼성직원들이 특히 구조본같은 핵심부서의 인재들이 자랑스럽게 근무하는 기업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더이상 관련자들이 고민하고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도록 놓아주어야 한다. 더이상 공무원들을 검은돈으로 길들여 부패시키고 타락시키는 일을 중지해야 한다.
◎ 참고사이트
- 삼성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
- 시사저널 http://www.sisapress.com/
- 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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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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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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