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본문내용

수용하고 적용시켜 나가며 서서히 변하는 내 모습에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성공과 행복이란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도 아니고, 타고난 사람들의 운도 아니며 다만 검증된 이런 법칙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바닥에 흥건한 물을 닦아낼 때는 아주 바싹 마른 수건보다는 약간은 물기에 젖은 수건이 훨씬 더 흡수력 면에서 좋다는 것을 우리 모두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성공과 행복한 인생도 그런게 아닐까? 자꾸 생각하고 실천해보고 그러면서 뭔가를 하나씩 이루어내고, 점점 더 그 성취의 넓이와 깊이를 더해 가는 것.
그것에 우리가 인생을 사는 쾌감이 있고 존재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제 진짜 완연한 봄인데, 무언가 준비하여 시작할 때임을 깨닫게 된 좋은 책이었다.

키워드

박형미,   벼랑,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