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ed instr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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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tringed instrument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바이올린의 역사
2. 바이올린의 구성
3. 바이올린의 구조와 명칭
4. 바이올린 연주 및 보관시 주의사항
5. 바이올린 활 사용 및 보관시 주의사항
6. 바이올린 관리법
7. 바이올린의 음역과 음색의 특징

본문내용

15세기를 거치며 비올이 된다는 것이다. 비올은 바이올린처럼 허리가 잘룩한 모양을 갖게 되고 다양한 크리로 만들어졌다. 이 비올족의 악기들은 바이올린이 탄생한 이후에도 공존했으며 17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다. 비올이 바이올린과 다른점은 현의 수가 6개이며, 무릎 위나 무릎 사이에 끼우고 연주한다는 점이다. 비올에서 바이올린이 나오는 중간과정에 리라 다 브라치오라는 악기가 나타나 무릎위에서 연주하던 방식을 어깨에 올리고 연주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역할을 맡는다. 비올과 리라와의 차이는 비올의 울림구멍은 C자인데 반해 리라 다 브라치오의 울림구멍은 f자라는 점이다.
16세기 중반을 지나면서 오늘날과 거의 같은 모습으로 정착한 바이올린은 그 이후 이탈리아의 크레모나와 브레시아 지방에서 집중적으로 만들어졌다. 당시의 유명한 제작자로는 안드레아 아마티와 그의 손자 니콜라우스 아마티, 니콜라우스의 제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과르네리 가문의 안드레아와 안토니오 델 제수, 그리고 루제리, 베르곤치, 몬타냐나, 스토리오니 등이 있으며 그란치노와 과다니니는 밀라노에서, 갈리아노는 베네치아에서 이름을 떨쳤다. 특히 안토니우스 스트라디바리가 그 가문 특유의 악기 몸통모양을 창출한 이후 그것이 표준형으로 고정되어 1700년대부터는 바이올린의 몸통이 15.5Cm로 커졌다. 당시의 유명한 제작자들은 목의 후면 경사를 높이고 굵은 현을 강하게 조여 사용했으며, 브리지를 높게 올리고 지판의 길이를 늘렸다. 이렇게 하여 보다 풍부한 음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음향적인 면에서도 완벽한 상태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 당시에 제작된 악기들은 따라 갈 수 없는 이상적인 악기로 지금까지도 인정받고 있다.
바이올린의 활도 상당 기간을 통해 오늘의 모습으로 정착한다. 최초의 활은 화살을 쏘는 활의 모습과 같이 반원형으로 되어 있었다. 이런 상태에서는 활의 탄력이 턱없이 부족하며 충분한 길이를 확보하기도 어렵다. 16세기 초에 활 털과 막대 사이에 간격을 두어 잡기 좋게 만든 활이 나왔고 17세기 초에는 활대의 구부러진 정도가 훨씬 적어졌다.
17세기 말엽에 이르러 금속 고리를 걸어 활털 이음 틀을 움직여서 활 털의 장력을 바꿀 수 있는 장치가 고안되었다. 18세기 초에는 나사로 움직이는 활털 이음 틀의 원리가 고안되었으며 활대의 각도도 더욱 줄어들었다. 18세기 중엽 타르티니의 영향으로 활대가 직선으로 정착되었다. 당시 프랑스에서 활을 만들었던 투르트는 바이올린에서 스트라디바리가 이룬 업적에 필적할 만한 업적을 활 제작 부문에서 남겼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도 프랑스의 활이 상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골동품 활을 수집하는 상인이 유럽 여러나라 중에서도 유독 프랑스에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2.바이올린의 구성
바이올린을 구성하는 수는 대략 70개 정도이다. 가장 큰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앞판과 뒤판은 가운데가 불룩하게 나오고 몸통의 위 아래와 가운데 부분이 바깥쪽과 안쪽으로 둥글게 곡선이 졌는데 이 모양은 나무를 휘어서 만든 것이 아니고 그렇게 가는 것이다. 나뭇결에 따라 공명도가 다르기 때문에 좋은 공명을 얻기 위해 앞판은 세로로, 뒤판은 가로로 자른 널빤지를 잘 건조시켜 쓴다. 앞판과 옆판은 소나무나 전나무, 뒤판은 단풍나무를 주로 쓴다. 현의 진동이 브리지를 타고 앞판에 도달하여 공명하면 앞판, 옆판, 뒤판으로 만든 빈 공간이 공명통의 구실을 하여 음을 증폭시킨다. 공명통 속에 있는 버팀목은 버티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앞판과 뒤판의 진동을 전달하여 몸통 전체가 공명하게 해주는 역할도 맡는다. 앞판의 좌우에 있는 f자 울림구멍은 몸통의 공명에 의한 공기 진동을 밖으로 통하게 한다.
바이올린의 전체길이는 약23인치이다. 악기통의 길이는 14인치이고 목은 약 5인치보다 약간 더 짧고 현의 울림 부분 너트에서 브리지까지는 12인치보다 약간 더 길다. 그리고 환의 길이는 29인치이다.
에보니(Ebony)는 밑 걸이, 지판, 너트, 줄감개 등은 혹 단목을 재료로 해서 만들었다. 몸통 내부에는 아치형을 가누기 위해서 베이스바라고 하는 나무 조각을 붙이게 되는 지판의 G선 쪽 아래 끝에 아교로 붙인다. 목재의 향 봉(Sound post)은 브리지의 도선 쪽 근처에 있는 악기의 앞면과 뒷면 사이의 장력을 의지하여 곧바르게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앞뒤의 장력을 받으면서 진동의 전달을 위한 이중 역할을 한다. 각판은 모두 두께 1~5mm로 정교한 만곡을 이룬다. 앞판에는 좌우 대칭으로 2개의 f자형 울림구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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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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