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2. 본론 (줄거리)
1) 1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전략에 강하다
2) 2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경영을 안다
3) 3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돈의 길을 본다
4) 4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불황을 예측한다
5) 5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고령화 시대가 두렵지 않다
6) 6장 - 30대가 알아야 할 두 나라, 겁 없는 중국과 잘난 미국
3. 결론 (느낀점)
2. 본론 (줄거리)
1) 1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전략에 강하다
2) 2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경영을 안다
3) 3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돈의 길을 본다
4) 4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불황을 예측한다
5) 5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고령화 시대가 두렵지 않다
6) 6장 - 30대가 알아야 할 두 나라, 겁 없는 중국과 잘난 미국
3.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역전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와 다른 의견을 말하고 있다. 최소 20년 간은 지금과 같이 미국의 독보적인 지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만큼 미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이와 같이 미국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고령화의 속도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다가올 2025년 주요 선진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은 미국이 21.1%로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 확연하게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미국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민 정책' 때문이다. 다양한 이주민들을 계속해서 받아들여 인구를 늘려고 이로써 젊은 노동력을 만들어낸다. 무엇보다 이주민들의 출산율이 자국민보다 높아 새로운 세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를 활발하게 이끌어줄 젊은 세력의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두 번째로 생산성의 증대를 들 수 있다. 미국은 90년대 중반 이후 IT 혁명의 성공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시킨다. 게다가 생산성이 증대되면 으례히 뒤따르기 마련인 인플레마저도 없어 기존의 경제학 이론을 뒤흔드는 '신경제' 이론까지 탄생시키며 계속된 성장가도를 달리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생산성의 증가는 바로 성장률의 차이로 나타났다. 1인당 GDP가 계속해서 EU를 앞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고용 없는 성장이 빚어내는 빈부 격차의 차이 때문이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미국은 생산성 증대에 힘입어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오랜 시간 미국의 경쟁력을 지켜주는 원천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와 같은 현상을 근거로 미국의 기술력을 활용해 중국 기업의 추격을 따돌리는 이이제이(以夷制夷) 전법을 구사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Ⅲ. 결 론 (느낀점)
금리, 주식, 환율, 재테크...나는 어디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와 같은 단어들이 나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이야기들이라 생각했다. 주변에서 '누구는 펀드에 투자해 큰 이익을 봤더라' 내지는 '누구는 가지고 있던 주식이 떨어져 가진 돈을 다 날렸더라'라는 이야기를 심심지 않게 들었음에도 그것이 나와는 상관없는 '그들만의 잔치'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저 아끼고 아껴서 열심히 저축하는 길만이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여겼고, 과거 우리의 부모님 세대들이 그러했듯 '어떻게 해야 더욱 허리띠를 졸라맬 수 있을까?'라는 고민만이 저축의 가장 큰 미덕이라 믿어왔다. 물론 이 책을 읽은 후에도 그러한 생각에는 변화가 없다. 근검 절약하는 길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고 저축이야말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가지 절실히 깨달은 바가 있다. 바로 '효율적인 저축을 위해서는 하나라도 더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똑같은 수입과 씀씀이,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저축의 방법에 따라 자산의 규모가 틀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 경제에 대해 상당히 무지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도 '코스닥이 어쩌고, 환율이 어쩌고...' 하는 등의 골치아픈 이야기만 나오면 슬그머니 자리를 뜨는 그런 류의 사람이었다. 그만큼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른살 경제학'을 만난 후 그런 나의 모습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비록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금이라도 알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갖게 된 것이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관련 사례도 빼먹지 않고 정독하는 습관이 생겼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례들을 현재의 나의 경우에 적용해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해보게 됐다. 또한 지금까지 전혀 관심이 없었던 신문의 경제면도 주의 깊게 보는 버릇이 생겨 이제는 오히려 스포츠나 연예, 문화 관련 뉴스를 보는 것보다 경제면을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됐다. 불과 몇 개월 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추가로 또 한 가지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20년 뒤, 30년 뒤의 나의 모습을 스케치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해 노후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도 해보게 됐다. 그것은 책을 통해 저자가 이야기한대로 우리의 노후가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위기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복지 정책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의 급속한 고령화 현상으로 미루어 봤을때 우리 세대는 국가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더 철저한 준비를 해놓는 것만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기억에 남는 이유가 바로 나로 하여금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 여섯 권 가량의 경제학에 서적을 읽었지만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은 책은 많아야 두 권 정도였다. 그만큼 대다수의 책들이 어려운 경제 용어를 포함한 응용적인 내용들만 담고 있어 경제학 초보인 나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서른살 경제학'은 달랐다. 생초보인 나에게 시장 경제에 대해 눈을 뜰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것이다. 재벌들은 대기업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금리와 환율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트렌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에 대해 누구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준 책이다. 그리고 비록 걸음마 단계이기는 하지만 나는 이 책으로 인해 경제와 투자의 개념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됐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물론 아직은 시작이라 미흡하기 그지없지만 언젠가는 이 작은 새싹이 큰 거목이 되어 풍성한 결실을 맺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 서론을 통해 저자가 했던 말처럼 이제 나에게 있어 '경제학'이란 지식이 아니라 사고하는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합리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지식 습득으로 나의 미래를 더욱 값지게 만들어 나아가고 싶다.
첫째, 고령화의 속도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다가올 2025년 주요 선진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은 미국이 21.1%로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 확연하게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미국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민 정책' 때문이다. 다양한 이주민들을 계속해서 받아들여 인구를 늘려고 이로써 젊은 노동력을 만들어낸다. 무엇보다 이주민들의 출산율이 자국민보다 높아 새로운 세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를 활발하게 이끌어줄 젊은 세력의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두 번째로 생산성의 증대를 들 수 있다. 미국은 90년대 중반 이후 IT 혁명의 성공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시킨다. 게다가 생산성이 증대되면 으례히 뒤따르기 마련인 인플레마저도 없어 기존의 경제학 이론을 뒤흔드는 '신경제' 이론까지 탄생시키며 계속된 성장가도를 달리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생산성의 증가는 바로 성장률의 차이로 나타났다. 1인당 GDP가 계속해서 EU를 앞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고용 없는 성장이 빚어내는 빈부 격차의 차이 때문이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미국은 생산성 증대에 힘입어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오랜 시간 미국의 경쟁력을 지켜주는 원천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와 같은 현상을 근거로 미국의 기술력을 활용해 중국 기업의 추격을 따돌리는 이이제이(以夷制夷) 전법을 구사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Ⅲ. 결 론 (느낀점)
금리, 주식, 환율, 재테크...나는 어디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와 같은 단어들이 나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이야기들이라 생각했다. 주변에서 '누구는 펀드에 투자해 큰 이익을 봤더라' 내지는 '누구는 가지고 있던 주식이 떨어져 가진 돈을 다 날렸더라'라는 이야기를 심심지 않게 들었음에도 그것이 나와는 상관없는 '그들만의 잔치'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저 아끼고 아껴서 열심히 저축하는 길만이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여겼고, 과거 우리의 부모님 세대들이 그러했듯 '어떻게 해야 더욱 허리띠를 졸라맬 수 있을까?'라는 고민만이 저축의 가장 큰 미덕이라 믿어왔다. 물론 이 책을 읽은 후에도 그러한 생각에는 변화가 없다. 근검 절약하는 길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고 저축이야말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가지 절실히 깨달은 바가 있다. 바로 '효율적인 저축을 위해서는 하나라도 더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똑같은 수입과 씀씀이,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저축의 방법에 따라 자산의 규모가 틀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 경제에 대해 상당히 무지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도 '코스닥이 어쩌고, 환율이 어쩌고...' 하는 등의 골치아픈 이야기만 나오면 슬그머니 자리를 뜨는 그런 류의 사람이었다. 그만큼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른살 경제학'을 만난 후 그런 나의 모습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비록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금이라도 알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갖게 된 것이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관련 사례도 빼먹지 않고 정독하는 습관이 생겼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례들을 현재의 나의 경우에 적용해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해보게 됐다. 또한 지금까지 전혀 관심이 없었던 신문의 경제면도 주의 깊게 보는 버릇이 생겨 이제는 오히려 스포츠나 연예, 문화 관련 뉴스를 보는 것보다 경제면을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됐다. 불과 몇 개월 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추가로 또 한 가지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20년 뒤, 30년 뒤의 나의 모습을 스케치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해 노후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도 해보게 됐다. 그것은 책을 통해 저자가 이야기한대로 우리의 노후가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위기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복지 정책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의 급속한 고령화 현상으로 미루어 봤을때 우리 세대는 국가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더 철저한 준비를 해놓는 것만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기억에 남는 이유가 바로 나로 하여금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 여섯 권 가량의 경제학에 서적을 읽었지만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은 책은 많아야 두 권 정도였다. 그만큼 대다수의 책들이 어려운 경제 용어를 포함한 응용적인 내용들만 담고 있어 경제학 초보인 나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서른살 경제학'은 달랐다. 생초보인 나에게 시장 경제에 대해 눈을 뜰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것이다. 재벌들은 대기업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금리와 환율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트렌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에 대해 누구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준 책이다. 그리고 비록 걸음마 단계이기는 하지만 나는 이 책으로 인해 경제와 투자의 개념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됐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물론 아직은 시작이라 미흡하기 그지없지만 언젠가는 이 작은 새싹이 큰 거목이 되어 풍성한 결실을 맺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 서론을 통해 저자가 했던 말처럼 이제 나에게 있어 '경제학'이란 지식이 아니라 사고하는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합리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지식 습득으로 나의 미래를 더욱 값지게 만들어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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