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대하여

목차

1. 국기에 대한 설명

2. 아르헨티나에 대하여

3. 외교관계

4. 아르헨티나의 주요도시

5. 아르헨티나의 관광지

6. 탱고, 축구

7. 아르헨티나의 에티켓

본문내용

와의 결합으로 탱고는 점차 원형을 갖추게 되었다.
정서적으로는 유럽에서 이주해온 가난한 노동자들의 체념과 고단한 일상이, 음악적으로는 유럽의 고전적인 선율과 쿠바를 비롯한 남미의 리듬이 조화된 복합문화가 곧 탱고라 하겠다.
축구
- 아르헨티나 인들은 축구를 너무 사랑하여 이들에게 축구는 축제
아르헨티나축구는 19세기말 영국에서 온 선원들에 의해 전해졌다는 것이 정설이며 1867년 5월9일 부에노스아이레스축구클럽이 맨 처음 생겼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크리켓클럽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0년 이상의 클럽역사가 시작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유럽축구처럼 클럽에 축구단이 소속되어 있으며 축구단 외에 각종 스포츠 팀이 있다. 각 축구단에는 1부리그 참가팀과 후보 팀(프로) 그리고 6개~ 9개(아마추어:14세에서 19세)로 다시 나누어져 있다. 아마추어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경기를 치르고 지방출신 선수들은 학업과 일, 그리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클럽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각 division마다 감독, 코치, 체력단련사, 운동병리학자, 의사 등이 한 팀으로 전력의 극대화를 꾀하며, 1부리그의 주요한 선수 공급원이고, 각 클럽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과 사회체육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스포츠발전과 저변확대에도 큰 기여를 하며 축구단은 회원제를 두어 회원에게 많은 경기관람이나 각종행사의 할인 등을 통한 특전을 주어 축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7. 아르헨티나의 에티켓
- 인간관계의 단절을 뜻하는 칼은 선물로 하지 마라.
- 관세가 높아서 양주가 몹시 비싸므로 스카치나 프랑스 샴페인 등 양주를 선물하면 좋아한다. 프랑스처럼 와인이 풍부하므로 와인 선물은 적합하지 않고, 또 가죽의 주요 생산지이므로 가죽 제품 역시 되도록이면 선물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탱고 춤을 여자가 먼저 청하지 말라 - 현지에선 끼있는(?) 술집 여성들만 그런다고함.
- 포클랜드 전쟁과 관련해서 영국에 대한 적대감이 아직도 존재하므로 영국에 대한 칭찬이나 두둔하는 것을 피한다.
- 아르헨티나 인들은 결혼과 이혼을 많이 하므로 친하기 전에는 결혼 여부 및 자녀 여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실례이다.
- 한 사람이 반드시 세곡 이상을 춤을 추어야 한다.
- 춤을 추는 남녀(땅게로와 땅게라)중에 땅게로(남자)가 상대방을 너무 세게 껴안는 것은 매너가 아니다.
- 식사중이나 보통 시에도 트림을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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