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목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목 차>
Ⅰ. 서론

Ⅱ. 한국국제협력단
ⅰ) 기관소개
ⅱ) 지역별 프로그램
ⅲ) 사업형태별 프로그램
ⅳ) 분야별 프로그램
ⅴ) 활동사례
ⅵ) 코이카와 NGO
ⅶ) 사업기대효과

Ⅲ. 결론

본문내용

및 지원
분기별 정례협의회를 통한 상호 이해 제고 및 사업개선 의견 수렴
3. 사업추진절차
4. 코이카와 NGO의 파트너쉽
한국국제협력단은 개발도상국의 빈곤완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국내 민간원조단체(NGO :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의 해외원조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민간단체를 통한 원조는 개도국의 민간부문 특히 사회저변층(Grass Roots)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협력단의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은 협력단 등록 NGO들(현재 49개단체가 등록)이 실시하는 해외원조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개도국 주민들의 기초생활욕구 충족을 목표로 하는 의료, 보건 분야와 삶의질 향상을 위한 교육, 소득증대 분야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협력단은 국내 개발NGO들의 협의체인 해외원조단체협의회에 대한 지원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개발원조사업에 대한 관심증대 및 국내 NGO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우리 협력단은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민간단체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의 해외원조사업에 대한 국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NGO와의 정기적인 업무협의, 정보교류 등을 통해 민ㆍ관간 상호이해 증진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ⅶ) 사업기대효과
1. 개도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지원
많은 개도국은 우리나라를 경제 개발의 모델로 인식하고 있다. 국제협력　사업은 우리의 경제개발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여 함께 잘 사는 인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가치 있는 노력이다. 다양한 인적. 물적 지원을 통하여 개도국 국가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각종경제.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을 도움으로써 개도국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것, 이것이 바로 국제 협력사업이다.
2. 인류 보편적 가치의 구연에 기여
국제협력　사업은 극도의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개도국주민에게 인간기본욕구 충족 등의 인도적 지원을 통해 미래의 열린 세계화 사회 속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실천해 나가는 훌륭한 수단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정부에서는 보건소, 병원건립, 의료장비 제공, 의료단 파견 등 다양한 협력수단을 통하여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3. 범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
국제협력 사업을 통하여 인구, 난민, 환경 자연재해 등 범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하고 지구촌 공동번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4. 결국은 우리의 국익으로 돌아온다.
국제협력　사업은 우리기업의 개도국 진출을 측면 지원하는데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우리가 공여한 물품이 현지에서 홍보되어 결과적으로는 시장 개척 및 수출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무역역조에 따른 개도국의 불만을 완화하는데 에도 기여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결국 개도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의 지원이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국익으로 환원되는 것이다. 그래서 국제 협력사업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봉사단, 태권도 사범, 의료단 파견 등 인적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간 이해 증진 및 우리의 전통문화와 가치를 개도국에 보급, 전파하는데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5. 조선족 등 재외 한인교포에게도 힘이 된다.
국제협력　사업을 통하여 개도국에 소수민족으로 거주하고 있는 교포사회를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거주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리 교포들의 권위를 신장시키고, 이들에게 조국의 따뜻한 혼을 심어 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Ⅲ. 결론
한국국제협력단은 1991년 설립된 이래 개도국을 지원하는 일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외교부 산하의 정부출연기관으로 대 개도국 무상원조를 전담 추진해 왔다.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 병원이나 직업훈련원을 지어 주기도하고 의료기계나 컴퓨터를 보내 주기도하며, 개도국 정부 관리를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발전된 기술과 경험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협력단에서 지어준 병원 개원식에 그 나라 대통령이 나와 감사의 연설을 하고 주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를 한다. 우리 자금과 기술로 닦아준 도로 위를 신나게 달리며 현지 주민들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마음에 새긴다. 우리가 지어준 학교 교실에서는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온다. 우리나라에서 연수를 받은 8000여명의 정부 관리들이 귀국해서 좋은 나라 한국을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옆 사람들에게 선전한다.
이것이 바로 협력단의 국제협력 사업이다. 국제협력 사업은 함께 잘사는 지구촌, 더불어 사는 인류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귀하고 중요한 사명이다. 그리고 개도국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면서 그 과실(果實)은 우리에게도 넘치게 돌아온다. 그래서 국제 협력 사업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한다.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가치 있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러한 협력사업은 더 나아가 원조 활동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미칠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방안도 생각해야 할 것이며, 각 나라가 원하는 원조의 형태가 다를 것이므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이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재난이 일어나 큰 피해를 입어 후회하며 복구 사업에 착수하기 이전에 미리 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이 지금의 원조를 통해 해결하는 여러 문제들을 각 국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앞으로의 사회는 점점 더 복잡해 질 것이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지금은 안정적인 우리 사회가 언제 큰 혼돈에 빠질지 알 수 없다. 지금우리가 도움을 주고 있는 나라로부터 언제 어떤 식으로 도움을 받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이러한 면에서 보면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원조 활동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국제협력단,   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   개발협력사업,   인력협력사업,   NGO,   국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