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연구대상
Ⅱ. 본 론
1. 중년 여성의 우울증
2. 우울증의 원인
3. 우울증의 증상
4. 심리학자의 이론
5. 우울증의 인지적 측면
6. 우울증 예방법
7. 우울증 테스트 및 척도
8. 우울증 치료방법
9. 우울증 연구 사례
Ⅲ. 결론 및 제안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연구대상
Ⅱ. 본 론
1. 중년 여성의 우울증
2. 우울증의 원인
3. 우울증의 증상
4. 심리학자의 이론
5. 우울증의 인지적 측면
6. 우울증 예방법
7. 우울증 테스트 및 척도
8. 우울증 치료방법
9. 우울증 연구 사례
Ⅲ. 결론 및 제안
본문내용
이 대목을 읽는 순간 정말 노이로제를 너무도 잘 묘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이로제가 바로 1백 미터 달리기하기 전 순간과 같기 때문이다. 출발선에 선 학생들이 흔히 갖는 불안, 오만 가지 생각, 불길한 생각이 뛰지 못함으로써 굳어지면 불안은 불안신경증으로, 오만 가지 생각은 우울증이나 강박신경증으로, 불길한 생각은 공포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런데 이 1백 미터 달리기의 교훈은 노이로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회적 성공과 실패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바로 1백 미터 달리기를 해야 할 순간에 제때 달리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만, 거기서 주저하고 물러앉는 사람은 사회적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어떤 여자는 자기는 사회적 패배자와는 절대 상대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은 그들이 가난하고 열등하기 때문이 아닐, 사회적 패배자는 어딘가 빌붙으려 하고 주위를 피곤하게 해서 어떻게든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왜 문제가 많을까? 바로 뛰어들어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우회하면서 다른 방법으로만 현실을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일 것이다.
노이로제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1백 미터 달리기는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만 도달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돈, 노력, 고통을 쏟아 붓는다. 아무리 그것이 문제라고 확인을 시켜 줘도 그들은 뛰어들려고 하지 않는다. 뛰어드는 그 순간에 바로 병은 없어지는데도 말이다. 바로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로 뛰어들면 큰일이라도 일어날 듯이 불안해하면서 그 불안에 지배되어 사는 것이다. 대학을 갓 졸업한 어느 남자가 정신과를 찾아왔다.
그는 직장에 들어가 연수를 받는 도중 잠을 못 자고 힘이 빠지는 등의 증세가 생겨 연수를 포기하고 찾아왔다. 그는 치료를 받으면서 잠도 잘 자고 무기력한 증상도 많이 없어졌지만, 좀처럼 깨끗이 좋아지지는 않았다. 그의 한결같은 걱정은 어떻게 하면 직장에 들어가나 였지만, 막상 직장을 선택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증상이 생겨 취직할 자신이 서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좋아지는 유일한 길은 직장으로 뛰어드는 수밖에 없다.
잠이 안 오면 약을 먹고,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면 항우울제, 항불안제를 먹으면서라도 직장에 뛰어들어 버텨야 그의 증상은 사라지는 것이다. 바로 남들과 같이 뛰어야 할 때 뛰어야 하는 것이다.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고 맞아야 할 때는 빨리 맞는 게 정신적 고통도 줄이고, 다음 단계의 현실을 새롭게 맞을 수 있다. 최근 4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트 조사에서,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밝혀졌다.
바로 1백 미터 달리기 같은 인생의 선택길이 주어졌을 때 뛰지 못하고 주저한 것이 평생의 후회로 남는 것이다. 1백 미터 달리기에서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스타트가 좋아야 한다. 뛰어들 때 주저하지 않고 뛰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 나에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사람일수록 인생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넓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순간에 살아 있어야 한다. 지나간 과거나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순간을 소홀히 스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순간순간을 있는 그대로 맞을 수 있을 때 성공의 길로 접어들 수 있는 것이다.
어느 프랑스 유학생은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노력하다가, 어느 날 프랑스로 여행할 수 있는 길을 알선해 달라는 가까운 사람들의 부탁을 받고 한 번 두 번 응해 주게 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고맙다고 그에게 백만원, 이백만원의 돈을 건네주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 그 돈은 너무도 큰돈이었다. 그래서 그는 학위 받는 것을 뒤로 미루고 여행사를 차리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은 국내 굴지의 여행사가 되었다.
그는 순간에 살아 있었고 용기 있게 그 순간 속에 뛰어들었기에 앞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1백 미터 달리기는 앞에서 인용한 추리 작가의 묘사처럼 처음에는 긴장되고 초조하고 불안하지만,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뛰어 드는 사람에게 고통은 쾌감으로, 불확실한 현실은 성공으로 뒤바뀌는 것이다. 결국 직장에서나 가정, 자기의 삶에서 보람된 시간을 가꾸기를 원하는 사람은 항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서 순간을 자기 것으로 하려는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실예 3)
우울증은 유발율이 여성의 경우 약 25%, 전체적으로는 약 15%로 매우 흔한 장애이다. 한국의 경우 우울증의 유발율은 3.37로 나타났다. 실제로 성인10명 중 1명은 일생동안 한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하며 높게 보아서는 일생동안에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0%에 달하나 다수의 환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10~25%만이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정신질환이 이혼원인으로 처음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민법초안에 이혼원인의 하나로 규정되어 있었고 외국의 경우에도 이를 이혼원인으로 규정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학설상으로는 정신질환이면 그 정도에 관계없이 중대한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견해와 불치의 정신병만을 중대사유로 보아야 하는 견해가 있으나 그 정도가 중하냐 여부, 과거의 치료병력, 앞으로의 치료가능성 등을 종합하여 배우자에게 한정 없이 참고 살아가라고 강요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허용되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중년여성들은 이런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는 거기에 맞게 변화해 주지 않는다.
주위 상황이 그녀의 행동에 호응해 주지 않는 한 문제는 계속 남는다. 그러나 자신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적절한 성과를 거두어 갈 때에 보람을 느끼게 된다. 자기만의 시간이 있고 자유가 있으므로 친구와의 우정을 되살릴 수도 있고, 새로운 교육을 받는다든지 직업을 갖는다든지 하여 제 2의 인생을 꾸며 나갈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귀히 여기면서 자신의 잠재적 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할 때, 이러한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노이로제가 바로 1백 미터 달리기하기 전 순간과 같기 때문이다. 출발선에 선 학생들이 흔히 갖는 불안, 오만 가지 생각, 불길한 생각이 뛰지 못함으로써 굳어지면 불안은 불안신경증으로, 오만 가지 생각은 우울증이나 강박신경증으로, 불길한 생각은 공포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런데 이 1백 미터 달리기의 교훈은 노이로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회적 성공과 실패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바로 1백 미터 달리기를 해야 할 순간에 제때 달리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만, 거기서 주저하고 물러앉는 사람은 사회적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어떤 여자는 자기는 사회적 패배자와는 절대 상대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은 그들이 가난하고 열등하기 때문이 아닐, 사회적 패배자는 어딘가 빌붙으려 하고 주위를 피곤하게 해서 어떻게든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왜 문제가 많을까? 바로 뛰어들어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우회하면서 다른 방법으로만 현실을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일 것이다.
노이로제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1백 미터 달리기는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만 도달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돈, 노력, 고통을 쏟아 붓는다. 아무리 그것이 문제라고 확인을 시켜 줘도 그들은 뛰어들려고 하지 않는다. 뛰어드는 그 순간에 바로 병은 없어지는데도 말이다. 바로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로 뛰어들면 큰일이라도 일어날 듯이 불안해하면서 그 불안에 지배되어 사는 것이다. 대학을 갓 졸업한 어느 남자가 정신과를 찾아왔다.
그는 직장에 들어가 연수를 받는 도중 잠을 못 자고 힘이 빠지는 등의 증세가 생겨 연수를 포기하고 찾아왔다. 그는 치료를 받으면서 잠도 잘 자고 무기력한 증상도 많이 없어졌지만, 좀처럼 깨끗이 좋아지지는 않았다. 그의 한결같은 걱정은 어떻게 하면 직장에 들어가나 였지만, 막상 직장을 선택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증상이 생겨 취직할 자신이 서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좋아지는 유일한 길은 직장으로 뛰어드는 수밖에 없다.
잠이 안 오면 약을 먹고,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면 항우울제, 항불안제를 먹으면서라도 직장에 뛰어들어 버텨야 그의 증상은 사라지는 것이다. 바로 남들과 같이 뛰어야 할 때 뛰어야 하는 것이다.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고 맞아야 할 때는 빨리 맞는 게 정신적 고통도 줄이고, 다음 단계의 현실을 새롭게 맞을 수 있다. 최근 4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트 조사에서,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밝혀졌다.
바로 1백 미터 달리기 같은 인생의 선택길이 주어졌을 때 뛰지 못하고 주저한 것이 평생의 후회로 남는 것이다. 1백 미터 달리기에서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스타트가 좋아야 한다. 뛰어들 때 주저하지 않고 뛰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 나에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사람일수록 인생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넓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순간에 살아 있어야 한다. 지나간 과거나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순간을 소홀히 스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순간순간을 있는 그대로 맞을 수 있을 때 성공의 길로 접어들 수 있는 것이다.
어느 프랑스 유학생은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노력하다가, 어느 날 프랑스로 여행할 수 있는 길을 알선해 달라는 가까운 사람들의 부탁을 받고 한 번 두 번 응해 주게 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고맙다고 그에게 백만원, 이백만원의 돈을 건네주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 그 돈은 너무도 큰돈이었다. 그래서 그는 학위 받는 것을 뒤로 미루고 여행사를 차리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은 국내 굴지의 여행사가 되었다.
그는 순간에 살아 있었고 용기 있게 그 순간 속에 뛰어들었기에 앞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1백 미터 달리기는 앞에서 인용한 추리 작가의 묘사처럼 처음에는 긴장되고 초조하고 불안하지만,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뛰어 드는 사람에게 고통은 쾌감으로, 불확실한 현실은 성공으로 뒤바뀌는 것이다. 결국 직장에서나 가정, 자기의 삶에서 보람된 시간을 가꾸기를 원하는 사람은 항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서 순간을 자기 것으로 하려는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실예 3)
우울증은 유발율이 여성의 경우 약 25%, 전체적으로는 약 15%로 매우 흔한 장애이다. 한국의 경우 우울증의 유발율은 3.37로 나타났다. 실제로 성인10명 중 1명은 일생동안 한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하며 높게 보아서는 일생동안에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0%에 달하나 다수의 환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10~25%만이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정신질환이 이혼원인으로 처음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민법초안에 이혼원인의 하나로 규정되어 있었고 외국의 경우에도 이를 이혼원인으로 규정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학설상으로는 정신질환이면 그 정도에 관계없이 중대한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견해와 불치의 정신병만을 중대사유로 보아야 하는 견해가 있으나 그 정도가 중하냐 여부, 과거의 치료병력, 앞으로의 치료가능성 등을 종합하여 배우자에게 한정 없이 참고 살아가라고 강요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허용되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중년여성들은 이런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는 거기에 맞게 변화해 주지 않는다.
주위 상황이 그녀의 행동에 호응해 주지 않는 한 문제는 계속 남는다. 그러나 자신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적절한 성과를 거두어 갈 때에 보람을 느끼게 된다. 자기만의 시간이 있고 자유가 있으므로 친구와의 우정을 되살릴 수도 있고, 새로운 교육을 받는다든지 직업을 갖는다든지 하여 제 2의 인생을 꾸며 나갈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귀히 여기면서 자신의 잠재적 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할 때, 이러한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