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Dryden and Mac Fleckn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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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 소개>
<사회적 배경>
<Mac Flecknoe 작품 소개>
<그 밖의 배경지식들>
<줄거리>
<어휘>
<토론거리>

본문내용

ac Flecknoe"라는 풍자시가 더 현장성을 띄고 읽혔을 것이라는 얘기이다. 우리는 그 당시 Dryden과 Shadwell의 관계, 그 당시의 상황 등을 같이 경험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Dryden의 풍자시가 그 당대 사람들에게 전하는 느낌과, 지금 우리에게 전하는 느낌은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당대성을 띄고 있는,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 문학임에도 아직까지도 우리가 Dryden의 풍자시를 읽고 배우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가?
* "Mac Flecknoe"에서 풍자하고 있는 대상은 좁게 보면 'Thomas Shadwell'이라는 작가이다. 만약 우리가 Shadwell의 입장에서 이 풍자시를 읽었다면 아마 크게 상처를 받았을 지도 모른다. 과연 '풍자시'와 '인신공격'의 경계는 어디인가?
* 현재 우리에게서는 어떤 식의 풍자를 찾아볼 수 있는가? 다음의 예들을 보며 생각해 보자.
"내 고향 수의대는/배반포가 익어 가는 시절//체세포 줄기가 주저리주저리 열리고/지원금,후원금이 낚이며 푼푼이 들어와 쌓여//네이쳐,사이언스가 논문을 받고/스너피 복제개가 곱게 뛰어서 놀면//내가 바라는 형님은 적절한 시기에/퇴촌 농장에 찾아온다고 했으니//내 그를 맞아 이 허브에 소장을 꿰차면/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조교야,이번 명절엔 라면박스에/싱싱한 소고기를 마련해 두렴.//야삼경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이 집 저 집 옮아가며 배달하게나."
"죽는 날까지 사이언스에 우러러/한 점 뽀록남이 없기를,/브릭에 이는 의혹에도/나는 괴로워했다//포토샵을 돌리는 정성으로/모든 배반포를 줄기세포로 조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고기를/배달해야겠다.//고민이다 오늘도 실패다 미치겠다."
"내가 구라를 치기 전에는/나는 다만/한 명의 평범한 교수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나의 이름을 사이언스에 올렸을 때/많은 이들이 나에게로 와서/황빠가 되었다."
이 패러디들은 "Mac Flecknoe"와 어떤 점에서 같고, 어떤 점에서 다른가? 이것들도 풍자 문학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인가? 풍자 문학이란 과연 무엇인가?
<참고문헌>
1. 영미문학연구회, 『영미문학의 길잡이』, 창비, 2001,
2. Abrams 外, The Norton Anthology of English Literature, Norton, 2000
3. 앤드루 샌더즈 지음 ; 정규환 옮김,『옥스퍼드)영문학사』, 동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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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12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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