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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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애문제 초읽기

<2> 연애사례와 유형분석

<3> 행복한 연애를 위한 지름길

<4> 연애, 그 심오한 통찰

본문내용

항상 꿈속에 살고 있으므로 비현실적, 자신의 잣대에 맞는 왕자님을 추구함, 연애에 있어 상당히 보수적일 수 있음, 연애의 폭이 좁아짐
행복한 연애를 위한 충고한마디
이 사람은 너무나 비현실적이다. 물론 여기에 제시된 어느 유형보다도 순수하고 낭만적인 로맨티스트지만 늘 연애에 있어 환상에 젖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연애를 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실제로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싫다가도 어느 순간에 마음이 움직일 수 있으며 만나는 시간이 지속되면 충분히 호감이 생길 수 있고 그것이 발전하면 연애, 사랑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연애관을 지닌 사람은 만날 수 있는 상대의 폭이 대폭 축소된다. 사실 처음 이성을 만났을 때에 보이는 것은 외모와 겉모습일 뿐이다. 결국 이 사람이 찾을 수 있는 사람은 겉모습이 왕자님인 빛 좋은 개살구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이상형은 이상형으로 간직한 채, 상대를 오랜 기간 사귀어 보며 외향이 아닌 상대의 속에 감추어진 진실된 마음을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Be realist! 사례에 제시된 오란씨 양과의 면담도 좀 필요할 듯.
(5) 이주누군
행복한 연애를 위한 충고한마디
이 사람에게 과연 누구의 충고가 100% 유효할까. 동성애는 사실 과거에도 그랬고, 과거보다 훨씬 개방화 되었다는 현대사회에서도 일상적으로 논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특별히 사례에서와 같은 경우는 뒤늦게 자신의 성적 취향을 깨달았기 때문에 늦은 방황을 동반하고 있다.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과 마찬가지로 성적 취향 또한 노력한다고 해서 변할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일단 자신이 자신을 인정할 수 없어 부끄러워한다면 주위의 반응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남과 다른 자신을 인정하고 조금 더 당당해진다면 오히려 응원해주지 않을까. 자신의 행복에 남들의 손가락질이나 시선은 중요치 않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떳떳해져라. 또한 찾아보면 그와 같은 사람들은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다. 홍석천의 경우, 그는 커밍아웃을 선언하고 난 뒤, 여자 연예인들과 훨씬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자신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이를 인정하고 독려해줄 친구들은 항상 있다. 당당해져라!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라!
<4> 연애, 그 심오한 통찰
연애에 대처하는 대학생 다섯 명의 사례를 제시했다. 그렇지만 연애는 10장 내외의 보고서만으로 정의할 수 있는 간단한 것이 '결코' 아니기에 이 짧은 종이에 모든 것은 설명할 수 없다. 연애는 개개인의 입맛만큼이나 다양하고 편차가 심하다. 좋고 싫은 사람의 기준이 없듯 연애에 대한 기준도 존재할 수 없다. 누가 뭐라든지 연애도 결국 자신이 찾아가는 것일 뿐! 그렇기에 우리 조는 수많은 회의와 토론을 통한 사례와 유형분석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연애관과 연애 길라잡이의 극히 일부라도 제시하고자 힘썼다.
많은 이들이 다양한 이유로 연예를 하지 못한다. 과거의 상처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때로는 성적정체성 혼란으로, 그 외에도 가지각색의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유 없는 무덤 없듯, 또 우리는 수많은 이유의 합리화를 위하여 '솔로가 편하고 좋다', '멋있는 싱글!', '친구가 제일이지' 같은 말도 일상적으로 쓴다. 그렇지만 저것이 진실이라면, 사람들은 왜 연애에 그토록 연연하고, 심지어 하나뿐인 목숨마저 걸겠는가. 인간은 날 때부터 근본적인 외로움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말이 있다. 또한 인간은 홀로 완벽할 수 없으므로 둘이 되어서야 비로소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수없이 많은 연애 예찬론이 솔로를 갈구고, 솔로를 자처하던 친구는 어느덧 연인을 만들어 쌍쌍이 돌아다닌다. 연애는 거부하거나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치 거역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이다.
사랑과 가난은 감추지 못한다.
- 덴마크 속담
오래 전부터 세상의 수많은 시인, 철학자가 사랑을 노래했다. 비록 조선시대 사대부는 남녀의 애정에 대한 글은 점잖지 않다 여겨 불태워버렸을망정 오늘 날, 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절절하게 노래한 시는 높이 평가 받는다.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인간의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냈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수많은 것들 중, 사랑만큼 솔직하고 정열적인 감정이 또 있을까.
어름우희 댓닙자리 보와 님과 나와 어러주글만뎡
어름우희 댓닙자리 보와 님과 나와 어러주글만덩
정둔 오남밤 더듸 새우시라 더듸 새오시라
- 만전춘별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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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12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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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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