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일 (6월 1일, 금요일)
1. 담양 죽녹원
2. 고창 고인돌 공원(죽림리 매산 마을)
제2일 (6월 2일, 토요일)
1. 곰소염전
2. 이순신 촬영지(격포)
3. 채석강, 적벽강
4. 새만금 방조제
5. 마이산
-답사 후 느낀 점-
1. 담양 죽녹원
2. 고창 고인돌 공원(죽림리 매산 마을)
제2일 (6월 2일, 토요일)
1. 곰소염전
2. 이순신 촬영지(격포)
3. 채석강, 적벽강
4. 새만금 방조제
5. 마이산
-답사 후 느낀 점-
본문내용
새만금 사업으로 인해 13,390천명(연인원)이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환경문제로 인해 몇 번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지금도 그런 환경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5. 마이산
<마이산> <타포니> <역암층>
새만금 간척사업의 광대한 규모를 구경하고 우리는 2시간정도 달리는 차안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이번 답사의 마지막 코스인 마이산에 도착했다.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라 차에서 내리자마자 식사를 했다. 맛있는 전라도 음식을 마지막으로 먹는다는 생각이 드니 왠지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큰 그릇에 밥을 새로 받아 양껏 배를 채웠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마이산을 등산했는데 최고680m인 낮은 산이라 등산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주위 경치를 구경하며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약수터를 지나 내려가는 길에 나는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말한 시멘트를 발라 놓은 것처럼 보이는 암벽층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역암으로 만들어진 역암층이라 하였다. 이런 암벽층은 처음 보는 거라서 한참 동안 구경하다 또 내려갔다. 드디어 그 유명한 돌탑이 내 눈에 보였고 돌탑 위로 신기한 형상을 하고 있는 타포니라는 것도 보였다. 돌탑은 워낙 유명한 것이라 예전부터 사진으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타포니라고 하는 산 중간 중간에 있는 거대한 구명들은 정말 신기했다. 타포니는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철에는 동결 융해 작용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영향으로 암석이 풍화작용에 의해 떨어져 나가 생긴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평소에 주변의 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풍경을 구경하면서 나는 또 남편 주차장을 향해 발걸음을 향했다. 가는 도중 아름다운 호수를 만나고 금빛을 빛내는 금당사를 지나 드디어 집결 장소인 남편 주차장에 도착했다.
-답사 후 느낀 점-
비록 선발대로 와서 모든 곳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평소에는 올 일이 잘 없는 전라도라는 지역에 와서 우리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전라도의 문화유산과 전라도의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둘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고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을 많이 내서 여유 있게 다시 둘러보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첫날에 버스를 타고 4시간 동안 숙소를 향해 가는 도중 밖을 구경하면서 정말 낙후된 지역이고 발전이 필요한 지역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대전이나 큰 도시는 발전되어 있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지역이 너무 소외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며 그런 환경의 영향 덕분에 주민들이 누리는 복지 수준도 아마 다른 지역의 주민들보다 훨씬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그러기 때문에 새만금 간척 사업이 하루 빨리 결실을 맺어 경제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지역민들에게 발전을 가져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답사를 통해 학업 문제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도 잠시나마 날려 버릴 수 있었고, 전라도라는 지역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반할 수 있었고, 평소에는 관심 없었던 지역인 전라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애정을 느끼게 되었다.
5. 마이산
<마이산> <타포니> <역암층>
새만금 간척사업의 광대한 규모를 구경하고 우리는 2시간정도 달리는 차안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이번 답사의 마지막 코스인 마이산에 도착했다.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라 차에서 내리자마자 식사를 했다. 맛있는 전라도 음식을 마지막으로 먹는다는 생각이 드니 왠지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큰 그릇에 밥을 새로 받아 양껏 배를 채웠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마이산을 등산했는데 최고680m인 낮은 산이라 등산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주위 경치를 구경하며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약수터를 지나 내려가는 길에 나는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말한 시멘트를 발라 놓은 것처럼 보이는 암벽층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역암으로 만들어진 역암층이라 하였다. 이런 암벽층은 처음 보는 거라서 한참 동안 구경하다 또 내려갔다. 드디어 그 유명한 돌탑이 내 눈에 보였고 돌탑 위로 신기한 형상을 하고 있는 타포니라는 것도 보였다. 돌탑은 워낙 유명한 것이라 예전부터 사진으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타포니라고 하는 산 중간 중간에 있는 거대한 구명들은 정말 신기했다. 타포니는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철에는 동결 융해 작용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영향으로 암석이 풍화작용에 의해 떨어져 나가 생긴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평소에 주변의 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풍경을 구경하면서 나는 또 남편 주차장을 향해 발걸음을 향했다. 가는 도중 아름다운 호수를 만나고 금빛을 빛내는 금당사를 지나 드디어 집결 장소인 남편 주차장에 도착했다.
-답사 후 느낀 점-
비록 선발대로 와서 모든 곳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평소에는 올 일이 잘 없는 전라도라는 지역에 와서 우리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전라도의 문화유산과 전라도의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둘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고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을 많이 내서 여유 있게 다시 둘러보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첫날에 버스를 타고 4시간 동안 숙소를 향해 가는 도중 밖을 구경하면서 정말 낙후된 지역이고 발전이 필요한 지역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대전이나 큰 도시는 발전되어 있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지역이 너무 소외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며 그런 환경의 영향 덕분에 주민들이 누리는 복지 수준도 아마 다른 지역의 주민들보다 훨씬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그러기 때문에 새만금 간척 사업이 하루 빨리 결실을 맺어 경제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지역민들에게 발전을 가져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답사를 통해 학업 문제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도 잠시나마 날려 버릴 수 있었고, 전라도라는 지역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반할 수 있었고, 평소에는 관심 없었던 지역인 전라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애정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