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의 죽음, 그리고 그 이후

목차

Ⅰ. 서론
[ 행복하게 잘 산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

Ⅱ. 본론
[ 세일즈맨의 죽음 : 인간소외 ]
[ 아이들의 죽음 : 호밀밭의 파수꾼 ]
[ 세일즈맨의 삶 : 관심, 그리고 더 큰 사랑 ]

Ⅲ. 결론
[ 물질사회로부터의 탈피 ]

본문내용

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말 그대로 잘 살면 되는 것이다. 돈이 사람을 결정하는 각박한 세상에서 잘 산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될 것이다. 주체성을 잃어버리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살아있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현대인들 중에서는 엘리베이터 같은 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맨 처음 사람을 만나면 위아래로 훑어본 후 그 사람을 판단한다. 그래서 자신보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면 깍듯이 대접하고, 하위에 있다고 판단되면 멸시한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요즘, 이런 말을 마음에 새겨놓는 것이 어떨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잃어버렸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키워드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호밀밭의 파수꾼,   인간소외,   물질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