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전투다

본문내용

름을 기능적인 이름이건 고유한 이름이건 간에 알도록 노력해야 한다.
4)처리되어야 할 과거와 현재의 공동의 죄
존 더슨은 “어파세이드(Apartheid,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역자 주)는 단지 정치적 현상이 아니라 악령의 세력이다. 이것은 우상숭배에 뿌리를 박고 있는 아프리카 식민지 역사와 깊은 관련을 갖고 있는 악령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불의한 판단의 죄에 관하여 설교하고, 인종 차별과 편견에 대해 회개케 한 후 청중 가운데 피부색이 다른 사람의 발을 서로 씻어주도록 하였다. “화해의 영이 퍼져가자 수많은 아프리카인, 영국인, 흑인들이 서로의 팔을 부둥켜안고 울기 시작했다.”
5)하나님의 공격 계획과 시기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언제 하기를 원하시는가 하는 그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진지한 기도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제10장 함정을 피하라 (P219~241 강대영목사)
전략적 수준의 영적 싸움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정사와 권세의 악령들에 대항해 싸우는 겁먹은 자나 마음이 유약한 자들을 위한 자들을 위한 것도 아니다. 흔히 실수를 하거나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적인 비전을 간직하고 실패했을 지라도 다시 정비하고 그 실수들을 통해 배우고 다시 한번 전진하여 똑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않도록 해야 한다.
피해야 할 함정들
1.무지
무지는 사탄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일반적으로 영적 싸움에 대해 무지하고 영적 싸움에 대해 알고 잇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많은 이들이 사탄의 전략적 수준의 다양성에 대해 무지하다. 깊이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2.두려움
많은 사람들은 좀더 고차원의 영적 싸움에 빠져드는 것을 내적으로 두려워하고 있다. 두려워하지 않도록 합당한 이유를 가져야 한다.
3.과소평가
사탄의 힘을 과소평가하고 경계심을 늦춘다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사탄의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초신자가 아닌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4.영적 교만
만약 겸손함이 없이 영적 싸움에 뛰어들어 하나님의 능력 받기를 기대한다면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효과적인 영적 싸움은 약함과 강함의 적절한 균형을 갖추어야 한다.
5.개인적인 중보기도의 부족
중보기도는 영적사움의 능력 출처가 된다. 중보기도 없이는 아무도 영적 싸움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6.방향 없는 기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영적 충만한 삶이 효과적으로 영적 싸움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방향을 잃게 되고 약해지기 쉽다.
7.부적절한 시기
많은 사람들은 조급해지려는 경향을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면 그것이 성령 안에서가 아니라 육으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의미가 상실되어버리며 잘못된 자기식의 기도법이 영적 싸움을 행할 하나님의 때나 전략적인 때가 틀리게 된다는 것이다.
8.공허한 울림으로써의 기도
성숙하지 못한 몇몇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기도문을 마치 마술의 주문처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큰 함정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기도 하는 사람들이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처럼 생각하고 그런 가정 하에 행동하는 경우는 공허할 뿐이다.
9.영적 보호막의 상실
영적 싸움을 위해 영적인 선배들의 보호막이 없이 시도하면 사탄의 공격을 받게 된다.
10.영적 싸움을 위해 혼자 계획하거나 실행하려 하지 말고 그룹으로 함께하라.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영적 싸움으로써의 기도가 역사할 수 있는가?
야고보서5:16를 통해 엘리야의 영적 무기는“영적 싸움의 기도”임을 알려주듯 기도에 부르셨고 지금도 부르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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