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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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1부 통나무집에서 키운 꿈

2부  가난과 실패를 극복한 힘

3부 사랑과 헌신

4부 하나님을 의지한 위대한 지도자

5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

본문내용

올라가 버렸다.
스탠턴은 일개 장군이 직속 상관인 자신과 대통령을 무시했다고 생각하니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대통령 각하, 저렇게 무례한 놈은 제 생전에 처음입니다. 저런 놈은 당장에 직위를 박탈해 버려야 합니다”
링컨은 잠시 침묵하더니 조용히 스탠턴에게 말했다.
“아닙니다. 맥클레런 장군은 우리가 이 전쟁에서 이기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입니다. 장군 때문에 전쟁이 조금이라도 빨리 끝날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그의 말고삐를 잡아 주고, 그의 군화라도 닦아 줄 수 있습니다.”
링컨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악을 선으로 갚으라” 는 예수님의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다.
29. 겸손의 리더십
링컨은 민주당의 더글러스 후보와 대통령 선거에서 재격돌을 벌이게 되었고 재선 가능성은 불투명하기만 했다. 링컨은 내각의 국무위원들에게 봉인된 봉투 뒷면에 자신의 이름을 사인할 것을 부탁했다. 선거가 끝나면 봉투 속에 넣은 글을 국무회의에서 낭독할 계획이었다.
선거 결과는 예상 외로 링컨의 압승을 거두었다. 3일 뒤 국무회의가 열린 자리에서 공개했다.
“현 정권이 재선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그렇다면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고 취임하는 기간 동안 혼란을 막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당선자와 협력하여 미연방을 건지도록 하는 것이 본인의 책임입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내각은 대통령 당선자에게 협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링컨은 혹시라도 선거에서 패하게 될 때 본인을 포함한 내각 전체가 대통령 당선자에게 협조할 것을 약속하는 사인을 미리 받아 두었던 것이다.
30. 링컨과 무디의 동역
1861년 링컨이 대통령이 당선되어 워싱톤으로 향하고 있었을 때 무디는 “대통령 당선자께서 워싱턴으로 가시 정에 성경학교 모임에 꼭 한번 오셔서 어린이들에게 신앙과 꿈을 심어 주는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강연을 부탁했다.
그 당시 링컨은 새로운 내각 구성과 노예 문제, 남북 분열을 막는 일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무디의 초청에 응할 만큼 한가롭지 않았다. 그런데도 링컨은 시간을 할애해서 무디의 초청에 응했다.
무디는 링컨 대통령의 ‘노예제도 폐지론’을 적극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전쟁터로 달려가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고, 집회를 열어 그들을 말씀으로 위로했다. 이것이 링컨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
31. 기도하는 대통령
링컨은 ‘성경의 사람’ 이었을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 이었다.
링컨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워싱턴을 향하여 떠나던 날 아침, 마중 나와 준 고향 사람들에게 기도의 후원을 재차 부탁했다.
링컨은 나라가 남부와 북부로 분열된 상태에서 통일과 노예 해방을 완성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대통령의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링컨은 대통령 임기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았다.
링컨은 미합중국의 통일과 노예해방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되었는데 이 모든 위대한 일들은 겸손한 기도의 무릎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32. 추수감사절의 부활
매사추세츠 주의 행정책임자 윌리암 브렛포드는 감사절을 제정하여 모든 청교도들이 이를 지킬 것을 공포했다.
1789년 초대 대통령 워싱톤이 11월 26일을 추수감사절로 선포하고 온 국민이 이 날을 지키도록 했다. 그러나 3대 대통령 제퍼슨은 추수감사절이 왕정시대의 관습이라는 이유로 중지시켰다. 링컨은 ‘한 해를 보내며 1년 동안 풍성한 수확을 주시고, 이 나라를 지켜 보호해 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선포하였다.
링컨은 추수감사절을 제정하며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나는 우리의 경건한 조상, 청교도들이 미국 땅에 감사의 씨로 뿌린 신앙의 유산을 우리 후손들이 잘 계승하도록 이 날을 국가 축제일로 선포합니다.”
5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P207~241) 정리: 강대영 목사
33.링컨기념관
링컨 기념관은 1867년에 짓기 시작해 1922년까지 약 46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건물은 36개의 원주형 기둥으로 떠 받쳐져 있는데 미국 36개주를 상징한다.(현재50개주) 그리고 링컨 석상은 대리석 28개로 4년 동안 조각하여 5m크기로 되었다. 이곳이 이런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기념관은 미연방을 구원해 낸 링컨을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되게 할 것입니다.”
34.큰 바위 얼굴 링컨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러슈모어 산에 4명의 얼굴이 조각되었다고 한다.
조지워싱턴(1대)/토머스 제퍼스(3대)/시어도어 루스벨트(26대)/링컨(16대). 그런데 링컨의 얼굴길이는 무려20m나 되고 코의 길이도 6m나 된다니 바위로 만든 조각품으로 세계 최대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4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이었고 누구보다도 성경을 사랑했던 인물들이었다.
1)워싱턴: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고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제퍼슨: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에게 주신 가장 유익한 도덕률이며, 이 나라는 성경의 기초위에 서 있다.
3)루스벨트: 자기 인생을 참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성경을 주의 깊게 연구하라.
4)링컨: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34.링컨의 마지막 순간
1865년 4월 9일 남북전쟁이 끝나고, 1865년 4월 14일 오후 링컨 대통령 부부는 연극 공연장에서 암살당했다. 암살자: 존 윌크스 부스(남부출신 배우)
1865년 4월 15일 오전 7시 22분(57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35.링컨동상 봉헌식 연설
1876년 암살된 지 11년 후 자유를 얻은 노예들이 그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모금하여 동상 봉헌식을 가졌다.
36.예수님 다음의 인기
1979년 미국에서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에 대해 여론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1위는 예수님, 2위는 링컨이 차지했다. 링컨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37.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링컨의 신앙은 어머니 낸시 믿음의 영향으로 본다. 링컨은 어머니의 유언대로 신앙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불의와 뇌물의 유혹을 물리치며 어머님의 가르친 십계명 삶을 엄격하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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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22
  • 저작시기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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