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Profile
Ⅱ. 피오리나의 삶과 업적
Ⅲ.최고경영자(CEO)로서의 피오리나의 능력
Ⅳ. 최고경영자(CEO)로서의 피오리나의 생각들
Ⅴ. 존경하는 경영자 칼리 피오리나
Ⅱ. 피오리나의 삶과 업적
Ⅲ.최고경영자(CEO)로서의 피오리나의 능력
Ⅳ. 최고경영자(CEO)로서의 피오리나의 생각들
Ⅴ. 존경하는 경영자 칼리 피오리나
본문내용
기업협회 초청으로 강연회를 했을 때 영광스럽게도 성공을 바라는 한국 여성들에게 직접 남긴 말이다.
1998~2001년 4년 연속 포천지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 1위로 선정된 그녀에게서 '열정‘을 빼고 지금의 성공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그녀가 남긴 많은 말과 생각들 중에서 나는 그녀의 “열정”이 담긴 정신을 닮고 싶다. 아니 흉내라도 내고 싶다.
3. Perfect enough(충분히 완벽해)
언어의 마술사 피오리나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말들을 많이 했는데 최고의 찬사를 뜻하는 것 중 하나로, 경쟁사보다 충분히 앞선 시점에 제품을 내 놓아야 할 경우에는 세부사항에 연연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4. 기업의 기술력보다도 기업의 문화가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시대에서 기업을 성공하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기업들은 급진적인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 최고경영자 입장에서는 기업문화를 잘 살펴보고 과연 기업이 직원들이 혁신적일 정도로 엉뚱하기도 한 아이디어를 펼치도록 도와주는 자유스러운 곳인가, 또는 정말 창의성을 적극 권장하는 문화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최고경영자의 가치는 이제 이 같은 문화를 얼마나 잘 만들어주는지에 달려 있다.
그녀가 취임 뒤 더욱 주목을 받게 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컴덱스 기조연설 때의 말이다. 그녀의 말처럼 새로운 휴렛 패커드는 새로운 기업문화의 힘으로 일단 위기를 벗어나 미래를 향한 투자와 전략 만들기에 주력하였고 지금의 결과로 보면 그것은 대성공 이었다.
Ⅴ. 존경하는 경영자 칼리 피오리나
우리가 그녀를 존경하는 이유는 경영자로서, 특히 성공한 여성 경영자로서이다.
피오리나의 경영 방식과 업적을 알아보면서 피오리나를 진정 경영자로서 존경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그녀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한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 때문에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다. 여성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 동시에 철의 여인이라 불리 울 만큼의 냉정함은 HP가 더더욱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한간에 나쁜 평이 있기도 하지만 업계 3위인 업체가 2위인 컴팩을 인수 합병하였고, 비록 15만 명이라는 인원 감축을 하여 많은 실업자를 만들기도 하였지만 그녀의 구조 조정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HP가 컴팩을 합병하는 것을 반대하던 HP 가문의 월터 휼렛이 피오리나를 사임시키려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였고 반대 성명까지 냈다. 그 기업의 집안사람의 경영보다 피오리나의 경영을 더 믿었던 것이다.
이런 큰 믿음을 줄 수 있는 경영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Internet is not technology, but life style”
올해에도 인터넷의 미래를 예측하고 더 이상 기술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로의 혁명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는 피오리나의 약진이 기대된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21세기는 여성(Female) 가상(Fiction) 감성(Feeling)의 `3F시대'라며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정보사회에는 호전적이며 이분법적 논리가 지배하는 남성성보다는 다양성과 섬세함, 유연함을 갖춘 핑크컬러(pink color)로 대표되는 여성성이 더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
참여정부 시대 몇 명의 여성 장관이 선출 된 우리나라에는 불행히도 칼리 피오리나 같은 여성 CEO가 아직 없다. 언젠가는 ‘한국의 피오리나’라고 불리 울 여성이 나타날 것이고 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성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는 현실 속에서 ‘열정’과 ‘가능성’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칼리 피오리나를 자신의 인생을 잘 설계하고 경영한 한 사람 으로서도 우리는 존경한다.
1998~2001년 4년 연속 포천지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 1위로 선정된 그녀에게서 '열정‘을 빼고 지금의 성공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그녀가 남긴 많은 말과 생각들 중에서 나는 그녀의 “열정”이 담긴 정신을 닮고 싶다. 아니 흉내라도 내고 싶다.
3. Perfect enough(충분히 완벽해)
언어의 마술사 피오리나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말들을 많이 했는데 최고의 찬사를 뜻하는 것 중 하나로, 경쟁사보다 충분히 앞선 시점에 제품을 내 놓아야 할 경우에는 세부사항에 연연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4. 기업의 기술력보다도 기업의 문화가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시대에서 기업을 성공하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기업들은 급진적인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 최고경영자 입장에서는 기업문화를 잘 살펴보고 과연 기업이 직원들이 혁신적일 정도로 엉뚱하기도 한 아이디어를 펼치도록 도와주는 자유스러운 곳인가, 또는 정말 창의성을 적극 권장하는 문화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최고경영자의 가치는 이제 이 같은 문화를 얼마나 잘 만들어주는지에 달려 있다.
그녀가 취임 뒤 더욱 주목을 받게 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컴덱스 기조연설 때의 말이다. 그녀의 말처럼 새로운 휴렛 패커드는 새로운 기업문화의 힘으로 일단 위기를 벗어나 미래를 향한 투자와 전략 만들기에 주력하였고 지금의 결과로 보면 그것은 대성공 이었다.
Ⅴ. 존경하는 경영자 칼리 피오리나
우리가 그녀를 존경하는 이유는 경영자로서, 특히 성공한 여성 경영자로서이다.
피오리나의 경영 방식과 업적을 알아보면서 피오리나를 진정 경영자로서 존경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그녀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한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 때문에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다. 여성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 동시에 철의 여인이라 불리 울 만큼의 냉정함은 HP가 더더욱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한간에 나쁜 평이 있기도 하지만 업계 3위인 업체가 2위인 컴팩을 인수 합병하였고, 비록 15만 명이라는 인원 감축을 하여 많은 실업자를 만들기도 하였지만 그녀의 구조 조정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HP가 컴팩을 합병하는 것을 반대하던 HP 가문의 월터 휼렛이 피오리나를 사임시키려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였고 반대 성명까지 냈다. 그 기업의 집안사람의 경영보다 피오리나의 경영을 더 믿었던 것이다.
이런 큰 믿음을 줄 수 있는 경영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Internet is not technology, but life style”
올해에도 인터넷의 미래를 예측하고 더 이상 기술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로의 혁명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는 피오리나의 약진이 기대된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21세기는 여성(Female) 가상(Fiction) 감성(Feeling)의 `3F시대'라며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정보사회에는 호전적이며 이분법적 논리가 지배하는 남성성보다는 다양성과 섬세함, 유연함을 갖춘 핑크컬러(pink color)로 대표되는 여성성이 더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
참여정부 시대 몇 명의 여성 장관이 선출 된 우리나라에는 불행히도 칼리 피오리나 같은 여성 CEO가 아직 없다. 언젠가는 ‘한국의 피오리나’라고 불리 울 여성이 나타날 것이고 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성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는 현실 속에서 ‘열정’과 ‘가능성’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칼리 피오리나를 자신의 인생을 잘 설계하고 경영한 한 사람 으로서도 우리는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