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소극적 안락사
임종에 처한 환자의
치료를 중단함으로써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
적극적 안락사
임종에 처한 환자의 생명을 단축시킬 것을 처음부터 의도하여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는 형태
51살 윤 모씨. 윤 씨의 아들은 10살 때부터 근육이 위축되는 일명 ‘근육병’을 앓아왔다. 아들은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뇌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뇌사상태로 15년간 병원에 입원해 있던,
27살 난 아들의 소생 가능성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윤 씨는 병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인공호흡기를 떼 낸 채 퇴원을 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윤 씨 아들은 수동식 호흡기를 사용했지만 얼마 안돼 숨을 거둔다.
경찰은 뇌사 상태인 아들을 숨지게 한 윤 씨에게 살인혐의를 적용 했지만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 가능성이 낮다’며 불구속 입건
"너의 의지의 준칙이 보편적 입법원리 로
타당하도록 행위하라“
"타인을 언제나 목적으로 대우하고
단순한 수단으로 대우하지 말라“
환자와 환자 가족 중 일부 안락사 희망할 경우
→보편적 입법원리로 타당하지 않는다.
임종에 처한 환자의
치료를 중단함으로써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
적극적 안락사
임종에 처한 환자의 생명을 단축시킬 것을 처음부터 의도하여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는 형태
51살 윤 모씨. 윤 씨의 아들은 10살 때부터 근육이 위축되는 일명 ‘근육병’을 앓아왔다. 아들은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뇌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뇌사상태로 15년간 병원에 입원해 있던,
27살 난 아들의 소생 가능성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윤 씨는 병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인공호흡기를 떼 낸 채 퇴원을 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윤 씨 아들은 수동식 호흡기를 사용했지만 얼마 안돼 숨을 거둔다.
경찰은 뇌사 상태인 아들을 숨지게 한 윤 씨에게 살인혐의를 적용 했지만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 가능성이 낮다’며 불구속 입건
"너의 의지의 준칙이 보편적 입법원리 로
타당하도록 행위하라“
"타인을 언제나 목적으로 대우하고
단순한 수단으로 대우하지 말라“
환자와 환자 가족 중 일부 안락사 희망할 경우
→보편적 입법원리로 타당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