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전문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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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복지전문용어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애인복지전문용어정리
1. 장애인 등록제
2. 장애 출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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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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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정상화

본문내용

용이하게 되도록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신체 혹은 정신적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의 사회적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사회 환경이 인간에게 불리하게 할 경우 사회구조 그 자체에 리허빌리테이션을 도모해서 장애자의 생활이 원활히 영위되도록 사회복지정책으로부터 개별 처우에 이르기까지의 원조 체계이다. 장애자를 둘러싼 사회 환경의 첫째의 과제는 물리적 환경이다. 공공건물, 가옥, 도로축조, 교통수단, 상수도 시설 등이 중도장애자까지 스스로 용이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되어져야 한다. 둘째의 과제는 경제적 환경이다. 노동능력과 의욕이 있는 장애자는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수준에 비슷한 경제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의 과제는 법적 환경인데 장애자도 모든 시민과 같이 법에 의한 보호를 받는 것은 물론 장애자의 특별한 욕구를 만족케 하고 권리나 입장을 보호하도록 하는 법률제정과 사회적 계몽 등이다. 넷째의 과제는 장애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있어서 사회 문화적 환경의 개선 즉 그 지역에 특유한 가치관이나 편견이 특정의 장애자를 사회로부터 소외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모든 장애자로 하여금 사회가 그들을 수용하고 있다고 느껴지도록 사회적 환경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44. 척수손상 / 척수장애 - 척수에 여러 가지 원인(질병 - 암, 감염, 관절염, 선천성 결함, 다발성 경화증 / 외상 - 교통사고, 스포츠 손상, 산재, 낙상, 총상, 다이빙..)으로 손상을 받아 손상부위 이하의 운동, 감각마비 이외에도 폐 기능의 감소, 자율신경 부조, 성기능 감퇴, 욕창, 골다공증 및 이소성 골화, 배뇨*배변의 장애 등 여러 합병증을 가져온다. 경수 손상 시에는 사지마비(quadriplegia), 흉수 이하 손상 시 에는 하반신마비(paraplegia)의 장애가 된다.
45. 자해행동
- 자기 자극 행동이 자신에게 실제적인 신체의 해를 입힐 수 있을 때 자해행동으로 본다. 따라서 자해행동이란 손가락을 물어 피가 나는 것처럼 자기가 자신에게 신체적 손상을 입히는 행동을 말한다.
46. 사지마비
- 중추의 손상으로 인하여 사지전부에 마비가 온 경우이다. 뇌성마비의 경우 무정위 운동 증 환자의 대부분이 사지마비를 가지게 되며 척수손상 중에서 경수 손상인 경우에 사지마비가 된다.
47. 청각장애
- 청각장애란 말하는 자와 환자 자신이 모두 알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듣는 능력, 그것에 이상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난청과 농으로 구별 할 수 있다. 대게 청각장애인 중 반수가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이 다 장애인 양측장애이며 이중 1/4가 완전 농아이다. 농아의 가장 큰 어려움은 말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48. 사시 - 좌우안의 시축이 동일점을 향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마비성 사시와 비마비성 사시로 나눈다. 마비성 사시는 주로 신경장애로 인한 외안근 마비로 발생하고 그 편위도가 주시 방향에 따라 다르고 비마비성 사시는 단안의 안구운동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 그 편위도가 주시 방향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다
49. 신진대사장애
- 페닐케톤뇨증(Phynelketonuria)으로 알려진 신진대사장애는 선천성 대사 이상증의 하나로, 페닐알라닌을 티로신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의 활성이 선전적으로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페닐알라닌과 그 대사산물이 축적되어 지능장애 등을 나타내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성질환이다. 여기에 관계되는 효소를 지배하는 유전자는 12번 염색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장애의 증세는 구토나 습진, 담갈색의 머리카락과 흰 피부색 등의 특징이 영어기에 나타나며, 앉기, 뒤집기, 걷기, 언어 등의 정신 운동 발달이 지연되고, 일부에서는 경련 증상도 나타난다. 특징적으로 환자의 땀과 소변에서 쥐 오줌 냄새가 나기도 한다. 페닐케톤뇨증을 가지고 태어난 아동의 경우, 태어난 후 몇 달 동안은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3~5달 사이에는 주위환경에 무관심하고, 1살이 되면 지능저하를 보인다. 즉, 뇌기능과 지능발달에 이상을 보인다.
생후 1년까지도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지능지수가 50이하로 저하되지만, 생후 1개월 이내 치료를 시작하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Guthrie법을 이용하여 조기에 진단하여 예방할 수 있다.
50. 정상화
- 미국에서 처음으로 정상화원리를 소개한 사람은 Wolfensberger이다. 그는 1972년 ‘인간봉사에 있어서 노말리제이션 원리’란 책을 출판하여 그 원리의 내용을 명백히 하고 있다. 이는 미국 특수교육 전문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점차 많은 전문가들이 정신 지체인들이 가지고 있는 통합과 관련된 요구를 인정함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서비스가 새롭게 강조되기 시작했다.
장애인에 대한 70년대 이후에 나타난 장애인 서비스 경향의 원칙으로서 Nirjie는 정상화 원리를 ‘정신자체의 삶의 형태와 일상생활 조건을 가능한 한 일반적인 상황과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들과 가깝게 해주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Wolfensberger는 ‘가능한 한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수단을 이용하는 것’ 이라 정의했다. 이 정의에서처럼 정상화란 한 장애인의 생활도 일반인들이 경험하는 생활과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서비스 정신을 뜻함을 알 수 있다.
이 정상화 원리에 대한 개념을 역사적으로 보면 1960년대 후반 북미지역에서 인간 복지 개념의 하나로 대두된 개념이며, 1960년대 말에는 스칸디나비아의 정신 지체인 들을 위한 복지문제에서부터 유래되었다. 그 후 북미 지역에서 정교화, 일반화, 체계화 되었으며, Wolfensberger에 의한 확고하게 정립된 개념이다.
이 원리는 사회에서 가치 이하로 평가된 사람들을 위한 복지에 적용되었을 때 적절하고 설득력 있는 원리이다. 특수교육분야에서는 불행하게도 정신 지체 관련분야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개념이다. 정상화 원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사람들이 그 사회 안에서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거나 지원해 주는데 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가치 이하로 평가된 사람의 ‘사회적-이미지’를 증진시키는 것이며, 이들의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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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8.04.02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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