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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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생 제19일째날. 부리가 한껏 커진 기실에 붙은 내부 난각막을 막 뚫으려 할 자세이다. 난황난을 체강속으로들어간다. 날개의 위치가 파각을 위하여 약간 변화한다. 둥글게 난각을 쪼아 뚫을 때 날개를 움직여 몸을 지탱한다. 대개19일째에 일단 기실은 뚫어진다. 그리고 병아리는 폐호흡을 시작한다. 계란 내용물이 태아발육에 대부분 사용되었기 때문에 기실은 더욱 커진다. 이제 난각속에 남을 것은 오직 병아리 뿐이다. 그리고 또 있다면 공기뿐이다. 난황난은 체강속으로 거의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발생 제20일째날. 난황낭은 체강속으로 완전 함입되나 배꼽은 아물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발생작업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부리는 내부 난각막을 완전히 파괴, 이미 기실에 와 있다. 너무 빨리 발생작업을 시작하면 출혈이나 감염이 많아져 초생추 폐사가 증가한다. 뇨막은 말라 있고, 혈액 순환이나 호흡은 중단된다.
폐호흡이 이미 시작되어 산소가 많이 필요하다. 호흡에서 생긴 배기가스가 기공을 통하여나온다. 난각을 조으기 바로 직전에 난황낭은 함입을 완전히 끝낸다. 이 배 속의 난황은 발생후 72시간까지의 식량이 된다. 병아리가 파각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때쯤이면 허파는 완전히 기능을 발휘하게 되며, 병아리는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다.
병아리는 난각 이(tooth)를 사용하여 난각을 힘들여 깨어낸다. 자 이젠 공기를 마음껏 마실수 있게 되었다. 이때에 난각이 딱딱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또한 털이 난각에 붙는 것을 막기 위해 습도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병아리는 다리를 뻗쳐 난각을 밀면서 몸을 회전시켜 남을 난각부분을 둥글게 깨어간다. 이때 날개를 이용하여 깨는 부위의 기준을 잡는다. 만일 이때 털이 난각에 붙으면 병아리는 회전을 못하며 부화하지 못한다.
발생된 계란은 만 20일이면 부화할 수 있다. 그러나 난각을 뚫고 자유의 몸이 되는 데에는, 12∼18시간의 끊임없는 혼신의 근육운동을 더 필요로 한다. 마지막으로 난각껍질을 뒤집어 쓴채 자유의 몸이 되고, 약간의 노력으로 난각을 떨치며 다른 동료들과 합류한다. 처음 깨어 물기가 마르지 않았을때는, 앙상해보이는 것이 볼품이 없지만, 곧 털이 마르고 아주 복슬복슬한 모습이 된다.
Reference
hand-out.
두산세계대백과사전
Life Sixth Edition, Purves 외, Chapter 43.
생명과학 용어 정보 해설집, 한국생물과학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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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04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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