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 목창균 박사는 복음주의가 지성에 대해 약하다는 것에 대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복음주의의 그런 특징은 이미 보편적으로 이정된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복음주의. 복음을 다루는 일에 지성에 대해서 약하다면 위험한 일이 아닌가. 복음주의가 앞으로 이겨내야 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현재 당면한 문제들도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몇 가지 해결점들이 제시 되었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이 반 지성적이라는 이미지를 벗는 일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있다. 유럽의 교회들이 쇠퇴해가는 것처럼 한국 교회들도 그렇게 될 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미 기독교는 많은 신학자들과 조직신학자들에 의해서 교리적으로 정리가 되었다. 물론 완벽하진 않다. 또한 이것저것 여러 가지 색채를 띈 분파들의 역사적인 활동시기도 있었다. 한국 교회가 맞이해야 할 미래에 대해서 우리는 복음주의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Full gospel 이라는 말이 참 와 닿는다. 우리가 어떤 것을 강조하고, 어떤 것을 우선시 한다고 해도 복음의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있다. 유럽의 교회들이 쇠퇴해가는 것처럼 한국 교회들도 그렇게 될 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미 기독교는 많은 신학자들과 조직신학자들에 의해서 교리적으로 정리가 되었다. 물론 완벽하진 않다. 또한 이것저것 여러 가지 색채를 띈 분파들의 역사적인 활동시기도 있었다. 한국 교회가 맞이해야 할 미래에 대해서 우리는 복음주의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Full gospel 이라는 말이 참 와 닿는다. 우리가 어떤 것을 강조하고, 어떤 것을 우선시 한다고 해도 복음의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