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를 읽고서.

소개글

모모를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말을 듣고 모모가 “난 아직 여기 있는 데…….”말하자 카시오페이아는 “나는 네 곁에 있잖니.”하고 말하는 것이다. 모모는 거미줄이 널려있는 상자위에 편지 한 통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편지를 뜯어보았다. 그 편지는 기기가 보낸 편지였다. 내용은 이렇다.
“사랑하는 모모!
난 이사를 갔어. 돌아오면 바로 연락해 쥐. 네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
네가 없어서 정말 아쉽구나. 너한테 아무 일도 없기를 바란다.
배가 고프면 니노에게 가. 니노가 계산서를 보내면, 내가 전부 값을 치를 테니까.
그러니 먹고 싶은 만큼 실컷 먹으렴, 알았지? 나머지는 니노가 애기해 줄 거야.
나를 지금도 사랑하길 바래! 나도 너를 사랑할 테니까!
언제나 너의 기기가.”
누군가가 힘들 때 함께 한다는 거 정말 큰 힘이 되고 따뜻 마음이다. 그리고 모모와 기기와의 우정이 너무 아름답다 이 부분이야 말로 정말 마음에 와 닿는 현실적으로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그런 기기의 편지를 받은 모모는 기기와 베포 친구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기기는 정말 말 그대로 이야기하는 유명한 사람이 되어 호화로운 집에 하인들과 매니저를 거느리며 살고 있었다.
기기가 모모를 오랜만에 만나자마자 기기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건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꿈이 이루어지면 더 이상 이룰 꿈이 없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것에 괴롭고 실물이 났다는 기기에 대화를 읽으면서 내가 평소에 생각했듯이 부와 명예는 인생을 괴롭게 만들고 절대로 명예에 욕심을 가진 자에게는 성공 할 수 없는 길에 들어선다는 것을 난 이 책을 통해 더 깊숙이 느껴본다.

키워드

모모,   독후감,   카시오페아,   호러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