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는 기업에서 내세운 제품의 차별화는 타제품과 별반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그 맥주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가 쌓였을 것이다.
이런 사회적 위험 때문에 아직 ‘카스 아이스 라이트’를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관여도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나의 생각
오비맥주는 ‘맥주는 배가 부르다’라는 사실을 토대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칼로리가 낮아 배부름이 덜 한 ‘카스 아이스 라이트’를 개발하여 현재 ‘Less filling longer fun’문구에 초점을 맞춰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카스 아이스 라이트’를 배부름이 덜해 밤새도록 마실 수 있는 맥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점, 젊은 여성층을 타겟으로 했지만 아무리 칼로리가 낮다고 해도 칼로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 배부르지 않는 술을 먹을 땐 차라리 소주가 더 사용가치가 크다는 점 등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지 못해 매출 증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즉, ‘카스 아이스 라이트’의 특별한 차별화 포인트인 ‘배부름이 덜하다’라는 것, 즉 맥주를 먹을 때 맛과 함께 중요하게 여겨지는 배부름이란 중요한 속성은 결국 결정적 속성이 되지 못했다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사회적 위험 때문에 아직 ‘카스 아이스 라이트’를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관여도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나의 생각
오비맥주는 ‘맥주는 배가 부르다’라는 사실을 토대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칼로리가 낮아 배부름이 덜 한 ‘카스 아이스 라이트’를 개발하여 현재 ‘Less filling longer fun’문구에 초점을 맞춰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카스 아이스 라이트’를 배부름이 덜해 밤새도록 마실 수 있는 맥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점, 젊은 여성층을 타겟으로 했지만 아무리 칼로리가 낮다고 해도 칼로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 배부르지 않는 술을 먹을 땐 차라리 소주가 더 사용가치가 크다는 점 등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지 못해 매출 증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즉, ‘카스 아이스 라이트’의 특별한 차별화 포인트인 ‘배부름이 덜하다’라는 것, 즉 맥주를 먹을 때 맛과 함께 중요하게 여겨지는 배부름이란 중요한 속성은 결국 결정적 속성이 되지 못했다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