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향력은 나타날 것이다. 지난 세대 동안 남침례교인들의 가장 위대한 발전 가운데 하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성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평화를 유린하고 악을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의 예언자들은 정당한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들은 단순히 알려주는 것에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사회질서를 어둡게 만드는 부패에 대항하는 빛과 소금으로서 교인들을 훈련시켜 사회에 내보내야 한다. 더 나아가 교회들은 불행한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일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예수를 참으로 본받기 위해서는 “예수께서 무엇을 하셨는가”를 질문할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가”를 질문해야 한다.
주님은 이 교회가 세상 안에 거하되, 세상과 같이 동화되지 않고, 진리를 전파해 사람들이 그것을 따르기를 바라신다.
사회적 공리는 우리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질문은 “누가 나의 이웃인가?”가 아니라,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이웃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제10장 미래를 대처하라
주님이 언제 오실지 알지 못하므로 인위적으로 그 때를 위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는 경고,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주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가 그것이다. 주의 재림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의 때는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공리들은 본질상 단순히 학문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주를 n이해 살아가는 우리들을 인도해 주는 생생한 원리들이다. 시대의 유행처럼 우리는 미래를 미리 추측해서 절망할 필요가 없다. 한 번에 하루씩 살아가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고려하지 않았던 영역에서 세계와 이웃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역에기독교 정신을 동원해야 한다. 심지어 폭발적인 인구문제에 대한 복음적 설교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능력과 참여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을 살펴 볼 때,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영적인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기독교 지역에서도 가장 커다란 진보는 살아 있는 복음주의 기독교가 있는 곳에서 일어났다. 국가와의 관계뿐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영혼의 자유는 전인격을 해방한다. 한편, 지구상에서 가장 발전하지 못하는 지역은 비록 기독교가 지배한다 하더라도 표현의 자유 혹은 영혼의 역량이 억압받는 곳이다. 그러므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영적인 것이라는 사실이 명백하다.
하나님의 현존과 능력을 확신한다면 이제 우리는 인간의 차원에서 유용한 우리의 자원들을 바라볼 준비가 되어 잇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서만 그 자원들이 영적인 무한한 가치와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신앙의 6대 공리는 교단의 차이를 뛰어 넘어 기독교의 신앙원리를 성찰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오늘날 교회와 기독교인의 신앙 행태에 대한 반성을 위해 새롭게 주목받을 가치가 있다.
신앙의 6대 공리는 위로 하나님과 아래로 인간과 사회의 신앙 방정식을 성경적 관점에서 철저하게 풀어놓은 것이다. 이 공리들은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그 주권이 인간의 자유의지와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말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신앙의 6대 공리는 다음과 같다. (1)신학적 공리: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은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 (2)신앙적 공리: 모든 영혼은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 (3)교회적 공리: 모든 신자들은 교회 안에서 동등한 특권을 가진다. (4)도덕적 공리: 책임적인 사람이 되려면 자유로워야 한다. (5)종교국가적 공리: 자유국가 안에 자유교회가 있다. (6)사회적 공리: 내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침례교인들의 모든 교리와 실천의 뿌리가 되는 이 6대 공리들은 “신앙 안에서 영혼의 역량”이라는 말로 압축할 수 있다. 이 공리들은 저자의 표현대로 “명백하고 감동적이며 자중적”인 것이라 “우리의 갈급한 영혼이 가장 값비싼 진주처럼 붙잡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 책은 “평신도 운동의 이론적 신앙지침서”라 해도 좋을 듯하다. 신앙의 6대 공리는 침례교인들에게 주어진 신학적 유산이며, 동시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철저하게 지켜나가야 할 신앙의 규범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평화를 유린하고 악을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의 예언자들은 정당한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들은 단순히 알려주는 것에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사회질서를 어둡게 만드는 부패에 대항하는 빛과 소금으로서 교인들을 훈련시켜 사회에 내보내야 한다. 더 나아가 교회들은 불행한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일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예수를 참으로 본받기 위해서는 “예수께서 무엇을 하셨는가”를 질문할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가”를 질문해야 한다.
주님은 이 교회가 세상 안에 거하되, 세상과 같이 동화되지 않고, 진리를 전파해 사람들이 그것을 따르기를 바라신다.
사회적 공리는 우리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질문은 “누가 나의 이웃인가?”가 아니라,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이웃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제10장 미래를 대처하라
주님이 언제 오실지 알지 못하므로 인위적으로 그 때를 위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는 경고,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주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가 그것이다. 주의 재림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의 때는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공리들은 본질상 단순히 학문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주를 n이해 살아가는 우리들을 인도해 주는 생생한 원리들이다. 시대의 유행처럼 우리는 미래를 미리 추측해서 절망할 필요가 없다. 한 번에 하루씩 살아가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고려하지 않았던 영역에서 세계와 이웃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역에기독교 정신을 동원해야 한다. 심지어 폭발적인 인구문제에 대한 복음적 설교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능력과 참여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을 살펴 볼 때,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영적인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기독교 지역에서도 가장 커다란 진보는 살아 있는 복음주의 기독교가 있는 곳에서 일어났다. 국가와의 관계뿐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영혼의 자유는 전인격을 해방한다. 한편, 지구상에서 가장 발전하지 못하는 지역은 비록 기독교가 지배한다 하더라도 표현의 자유 혹은 영혼의 역량이 억압받는 곳이다. 그러므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영적인 것이라는 사실이 명백하다.
하나님의 현존과 능력을 확신한다면 이제 우리는 인간의 차원에서 유용한 우리의 자원들을 바라볼 준비가 되어 잇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서만 그 자원들이 영적인 무한한 가치와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신앙의 6대 공리는 교단의 차이를 뛰어 넘어 기독교의 신앙원리를 성찰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오늘날 교회와 기독교인의 신앙 행태에 대한 반성을 위해 새롭게 주목받을 가치가 있다.
신앙의 6대 공리는 위로 하나님과 아래로 인간과 사회의 신앙 방정식을 성경적 관점에서 철저하게 풀어놓은 것이다. 이 공리들은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그 주권이 인간의 자유의지와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말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신앙의 6대 공리는 다음과 같다. (1)신학적 공리: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은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 (2)신앙적 공리: 모든 영혼은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 (3)교회적 공리: 모든 신자들은 교회 안에서 동등한 특권을 가진다. (4)도덕적 공리: 책임적인 사람이 되려면 자유로워야 한다. (5)종교국가적 공리: 자유국가 안에 자유교회가 있다. (6)사회적 공리: 내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침례교인들의 모든 교리와 실천의 뿌리가 되는 이 6대 공리들은 “신앙 안에서 영혼의 역량”이라는 말로 압축할 수 있다. 이 공리들은 저자의 표현대로 “명백하고 감동적이며 자중적”인 것이라 “우리의 갈급한 영혼이 가장 값비싼 진주처럼 붙잡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 책은 “평신도 운동의 이론적 신앙지침서”라 해도 좋을 듯하다. 신앙의 6대 공리는 침례교인들에게 주어진 신학적 유산이며, 동시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철저하게 지켜나가야 할 신앙의 규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