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관광명소와 음식 ◦ 공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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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스트리아에 대하여

2. 빈에 대하여

3. 빈의 관광명소
1) 슈테판 광장과 그 주변
(1) 슈테판 대성당
(2) 그라벤
(3) 피가로 하우스
2) 호프부르크 (왕궁)
(1) 미하엘 광장과 미하엘 문
(2) 구왕궁
(3) 신왕궁
3) 암 호프 주변
(1) 암 호프
(2) 시계 박물관
(3) 파스괄라티 하우스
4) 링을 따라서
(1) 시립공원
(2) 빈 국립 오페라 극장
(3) 국회의사당
(4) 미술사 박물관
(5) 자연사 박물관
5) 링의 바깥 쪽
(1) 쇤브룬 궁전
(2)벨베데레궁
(3)프라터 공원
(4)중앙묘지

4. 빈의 음식 문화

5. 빈의 공연문화

본문내용

츠 메사슈미트의 9개의 두상과 다비드의‘나폴레옹’이 전시되어 있다.
벨베데레궁
(3) 프라터 공원
빈의 거대한 공원으로 도나우 운하 옆에 있다. 이곳에서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촬영되었으며, 대관람차는 영화‘제3의 사나이’로 유명해졌다. 공원 안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비롯하여 카지노, 스포츠센터, 비어홀, 연못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지로 사랑받고 있다.
(4) 중앙묘지
빈에서 활약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음악가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요한 슈트라우스 등의 묘지가 모여 있다. 이들이 처음부터 함께 묻힌 것은 아니었는데, 1894년 여러 군데에 흩어져 있는 것을 이곳에 모은 것이다.
한 가운데에 커다란 모차르트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지만, 그는 구시가와 중앙묘지 사이의 중간에 있는 마르크스 묘지에 묻혀있다. 생전에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한 슈베르트는‘죽어서라도 베토벤 옆에 묻히겠다.’라고 유언하여 현재 베토벤(왼쪽) 옆에 묻혀있다. 뿐만 아니라 묘지공원 안의 교회 앞에는 역대 오스트리아 대통령의 묘도 있다.
4. 빈의 음식 문화
빈 요리란 기본적으로는 독일 요리와 같지만, 합스부르크 제국의 영토였던 이웃 여러 나라의 요리와 오스만 투르크군이 전한 음식 문화가 혼합되어 여러 가지 요리가 있다. 순수하게 빈에서 만들어진 요리는 타펠슈피츠로 쇠고기가 주재료인데 다른 고기로 만든 요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비너슈니첼과 함께 빈의 대표 요리이다.
타펠슈피츠(Tafelspitz)
황제 프란츠 요제프가 즐겨 먹었다는 빈의 대표적인 명물 요리로 쇠고기 덩어리를 오랜 시간 삶아 얇게 썬 것으로, 기름기가 없어 황제의 다이어트 식사였다. 버터로 구운 감자나 으깬 감자가 곁들여 나온다. 그리고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아펠크렌이라는 사과와 양 고추냉이를 갈아 만든 소스이다.
비너슈니첼(Wienerschnitzel)
슈니첼이란 커틀릿을 말하며 비너슈니첼은 빈 식의 커틀릿이라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의 돈까스와 유사하지만 먹는 방법은 조금 달라서 이곳 사람들은 소스나 케첩 대신 레몬즙을 뿌려서 먹는다. 전통 비너슈니첼은 송아지 고기를 이용하지만, 최근에는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그 밖에 닭고기와 칠면조고기 커틀릿도 있다.
피아커 굴라슈(Fiaker Gulasch)
굴라슈는 헝가리에서 전해진 요리로 독일어권에서 굴라슈는 소고기와 야채에 고춧가루를 첨가한, 걸쭉하고 진한 맛이 돋보이는 비프스튜를 의미한다. 빈에서는 피아커 굴라슈가 유명하고 달걀 프라이와 피클이 곁들여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슬(Beisl), 바이젤(Beisel)
빈 특유의 서민 레스토랑이 바이슬은 가정 요리가 나오는 곳이다. 원래는 선술집이나 간단한 요리가 나오는 술집이라는 의미였지만, 지금은 빈의 전통 음식점의 대명사가 되어 있다.
호이리게(Heurige)
원래는 새로 담근 술을 마시는 술집이지만, 간단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와인 레스토랑을 말한다. 호이리게의 어원은 호이리크(heurig 올해의)이며, heuriger wine(올해 만든 포도주)를 의미한다. 자체 소유의 포도원에서 만든 새 술을 내는 술집이 호이리겐로칼(heurigenlokal)인데, 빈에서는 이를 줄여 호이리게로 부르고 있다. 새로 만든 포도주는 해마다 11월 11일 성 마르틴의 날에 출시된다.
호이리게에서는 슈라멜(Schrammel)이라는 경쾌한 음악이 연주되어 빈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독일의 비어홀이 브라스 밴드 중심으로 행진곡 풍의 음악을 많이 연주하는 데 비해 이곳에서는 바이올린, 아코디언, 기타의 앙상블 연주로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산기슭의 마을에는 호이리게가 모여 있는데 유명한 곳은 하일리겐슈타트(Heiligenstadt)와 누스도르프(Nussdorf), 그린칭(Grinzing) 등이다. 이 주변에는 옛날의 낡은 민가와 헛간이 남아 있고, 이런 건물을 개조한 호이리게 레스토랑이 많으며, 건물에서는 예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빈의 커피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비엔나커피란‘빈의 커피’라는 뜻으로, 그런 이름의 커피는 빈에서는 볼 수 없다. 겉으로 보기에 비슷한 것은 멜랑주이지만 맛은 아인슈페너에 가깝다. 그러나 비엔나커피가 없는 대신 빈의 노천카페나 커피 하우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있다.
 멜랑주(Melange)
 카푸치노처럼 거품을 낸 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피.
 아인슈페너()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라는 의미로 블랙커피에 휘핑크림을
 섞은 것으로 유리잔에 내온다.
 브라우너(Brauner)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밀크커피에 해당하는데
따뜻한 크림이 조금 들어가 있다.
튀르키셰어()
  터키 커피라는 뜻으로 커피 원두를 빻아 끓여서 만든다.
  크림을 넣지 않으며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 마신다.
5. 빈의 공연문화
오페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빈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흥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오페라이다. 저녁 무렵이면 정장 차림의 신사 숙녀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오페라 하우스로 향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단 7월과 8월에는 공연이 없다.
오페레타
 형식은 오페라와 비슷하지만, 연극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다. 밝고 유쾌하면 세태를 풍자하는 내용이 많다. 오페라보다 가벼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으므로 어린이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오페레타 역시, 7월 8월에는 공연이 없다.
클래식 콘서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근거지답게 음악회가 많이 개최된다.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는 빈 교향악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방송 교향악단, 빈 요한 슈트라우스 관현악단, 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빈 실내 관현악단 등이 있다.
<참 고 문 헌>
고영웅 외,『easy Europe』, 젊은여행사블루출판사업부, 2003.
박성아,『자신만만 유럽여행 오스트리아·체코·스위스』, 삼성출판사, 2003.
어니홍『Just go 오스트리아,부다페스트,프라하』.시공사,2005.
장효정 외,『Hello 유럽』, 김영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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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07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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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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