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으로 이러한 정책은 소득 및 생산량 수준을 감소시키지 않았다.
연방준비은행 B는 생산량 및 고용을 자연율로 유지시키기 위해 총수요롤 증가시키는 통화정책, 즉 통화량을 증가시킬 것이다. 이러한 정책은 정확히 실시했을 경우 단기적인 수요충격인 생산량 및 소득의 감소를 발생시키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물가하락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
결과적으로 연방준비은행 A,B는 둘 다 수요충격에 대응하여 동일한 통화정책을 실시하는 셈이 된다.
유가의 외생적 상승
답: 유가의 외생적 상승은 공급충격에 해당하는데 특히 불리한 공급충격에 해당한다. 이는 단기 총공급곡선을 상승시키는 즉 가격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프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위와 같이 불리한 공급충격으로 단기 총공급곡선이 위로 이동함에 따라 단기에 물가는 상승하고 생산량이 감소하는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총수요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생산량과 물가 모두 이전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그동안 심각한 불황에 빠지게 된다.
연방준비은행 A는 물가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역점을 두므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단기 총공급곡선의 상승은 공급가격 상승을 의미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통해 결국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재화가격 상승 →수요 감소→생산량 감소→실업증가(초과공급으로 인한)→임금하락→생산가격 하락→예전의 수요 회복→예전 고용량 회복”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서 결국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지만 이 기간 동안 소득은 감소하고 물가는 상승한 심각한 불황을 견뎌야만 한다.
연방준비은행 B는 생산량 및 고용량을 유지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므로 유가의 상승으로 인한 단기 총공급곡선의 상승으로 인한 공급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실시할 것이다. 이러한 정책을 실시하면 다음과 같은 그래프가 그려진다.
위와 같은 통화량 증가 정책을 실시하면 소득수준과 고용량은 변하지 않지만 물가는 상승한 상태로 있게 된다. 이러한 물가상승은 여러 가지 비용을 유발하게 하지만 공급충격으로 인한 디플레이션(물가상승, 생산량 감소)의 비용보다는 적은 비용을 유발하게 한다.
이와 같이 불리한 공급충격이 발생했을 때 연방준비은행 A와 연방준비은행 B는 서로 상이한 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이는 앞 문제인 수요충격과는 다르게 두 연방준비은행이 역점을 두는 것에 따라 서로 다른 통화정책을 실시하게 한다.
연방준비은행 B는 생산량 및 고용을 자연율로 유지시키기 위해 총수요롤 증가시키는 통화정책, 즉 통화량을 증가시킬 것이다. 이러한 정책은 정확히 실시했을 경우 단기적인 수요충격인 생산량 및 소득의 감소를 발생시키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물가하락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
결과적으로 연방준비은행 A,B는 둘 다 수요충격에 대응하여 동일한 통화정책을 실시하는 셈이 된다.
유가의 외생적 상승
답: 유가의 외생적 상승은 공급충격에 해당하는데 특히 불리한 공급충격에 해당한다. 이는 단기 총공급곡선을 상승시키는 즉 가격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프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위와 같이 불리한 공급충격으로 단기 총공급곡선이 위로 이동함에 따라 단기에 물가는 상승하고 생산량이 감소하는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총수요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생산량과 물가 모두 이전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그동안 심각한 불황에 빠지게 된다.
연방준비은행 A는 물가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역점을 두므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단기 총공급곡선의 상승은 공급가격 상승을 의미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통해 결국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재화가격 상승 →수요 감소→생산량 감소→실업증가(초과공급으로 인한)→임금하락→생산가격 하락→예전의 수요 회복→예전 고용량 회복”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서 결국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지만 이 기간 동안 소득은 감소하고 물가는 상승한 심각한 불황을 견뎌야만 한다.
연방준비은행 B는 생산량 및 고용량을 유지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므로 유가의 상승으로 인한 단기 총공급곡선의 상승으로 인한 공급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실시할 것이다. 이러한 정책을 실시하면 다음과 같은 그래프가 그려진다.
위와 같은 통화량 증가 정책을 실시하면 소득수준과 고용량은 변하지 않지만 물가는 상승한 상태로 있게 된다. 이러한 물가상승은 여러 가지 비용을 유발하게 하지만 공급충격으로 인한 디플레이션(물가상승, 생산량 감소)의 비용보다는 적은 비용을 유발하게 한다.
이와 같이 불리한 공급충격이 발생했을 때 연방준비은행 A와 연방준비은행 B는 서로 상이한 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이는 앞 문제인 수요충격과는 다르게 두 연방준비은행이 역점을 두는 것에 따라 서로 다른 통화정책을 실시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