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왕산의 자연미
슈퍼카의 기술미
슈퍼카의 기술미
본문내용
였다. 노즈가 매우 길고 차체가 낮으며 후면부는 짧고 높이 올라가 있어 옆에서 본다면 마치 화살과 같은 느낌을 주어 실버 애로우라는 애칭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또 눈길을 끌었던 것은 양쪽 앞바퀴의 뒤에 하나씩 달려있는 물고기의 아가미를 연상시키는 장치였다. 이 디자인으로 인해 다른 슈퍼카와 더욱 다르게 보였고 더 빠르고 세련된 드라이빙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이 슈퍼카도 '걸윙도어'로 문이 위로 열었는데 하늘을 찌르듯이 열린 문을 보고 있으니 또 다시 새가 연상되었다. 엔체 페라리가 독수리의 느낌이라면 멕라렌은 앞이 뽀쪽하고 낮아서 주는 강한 인상 때문에 갈매기의 느낌이였고고 혹은 검은색이 주는 느낌으로 인해 박쥐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은색 멕라렌>
<날개 펼친 측면>
<날개 펼친 전면>
<은색 멕라렌>
<날개 펼친 측면>
<날개 펼친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