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던 사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소무에 대한 이야기이다. 비록 이릉과 소무는 둘 다 처음에는 나라에 둘도 없는 애국자들이었다. 이릉은 비록 후에 한나라를 버리고 오랑캐의 옷을 입은 사람이 되지만 소무는 어떠한 당근과 채찍으로써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한 나라를 섬긴 인물이다. 그리고 이들의 편지는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책을 통해서 많은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사실에 대해 조금은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는 비평의 눈도 약간은 길러진 것 같아 흐뭇했다. 그리고 이릉과 소무, 둘 다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 어느 누구도 잘못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선택에 따른 행동은 누구 못지않게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책을 통해서 많은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사실에 대해 조금은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는 비평의 눈도 약간은 길러진 것 같아 흐뭇했다. 그리고 이릉과 소무, 둘 다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 어느 누구도 잘못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선택에 따른 행동은 누구 못지않게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