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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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더욱 세상에 널리 알려져 당시의 격전지였던 전라도 남해안 일대에서 성행되어 온 것으로 추측된다.
이 놀이는 주로 한가윗날 밤에 놀았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정월 대보름밤을 비롯해서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어느 때든지 달 밝은 밤에 수시로 놀아왔다. 또한 놀이꾼들도 여인네들에 국한하지 않고 남자들도 함께 어울려 놀기도 하였다.
<특징>
강강술래는 흥겹게 놀면서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심화시키므로 아이들의 평소 생활과 생각을 담아내어 공동체로 이끌어 가는 대동 놀이로 좋다. 강강술래의 특징을 보면
첫째, 강강술래의 기본 대형은 원이다. 원이란 것은 중심에서 어디든 같은 거리에 있다. 그것은 거기에 참가하는 사람은 누구나 평등한 관계임을 말한다. 사회가 권위적이고 계급적이 되면 원이 형태가 흩어지고, 네모진 대형이 된다. 운동회나 학습 발표회 때 보여 지는 무용의 형태를 보면 대부분 네모진 대형이다. 하는 사람과 구경꾼이 뚜렷이 구분되어 구경하는 아이들이 관심이 없다.
둘째, 손을 맞잡고 마주본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보다는 춤을 추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심이 된다. 서로 손을 잡고, 발을 맞추고, 목숨(호흡)을 나누며 서로의 생활과 생각을 담는 앞소리와 그에 대응하는 뒷소리(강강술래)를 같이 부르며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그 동안 지내 온 것을 노래로 표현하면서 마음에 있는 갈등도 풀어내고, 새로운 소망을 담아 새로운 생활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는 것이다.
셋째, 다른 나라 원무와는 다르게 처음엔 쉬운 놀이에서 어려운 놀이로 다양하게 이어지고, 느린 가락(진양조)에서 점점 빠르게 진행된다. 이렇게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통일감으로 일치시켜 간다. 또한 부분 부분이 하나로 독립적이면서 전체가 통일되고, 다음 놀이로 진행될 때 자연스레 이어지면 부분을 떨어뜨려 놀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강강술래는 모두가 주인으로 참여한다. 어느 한 사람 그냥 서있거나 구경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계속 움직이며 따라가서 이런 저런 형태를 만들고 이런저런 형태를 만들고 심지어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앞소리 하면 전체가 뒷소리를 매기면 함께하고 있다. 큰 움직임이 없지만 모두 자신이 주인으로 판을 이끌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것이 생활화되어 그 밖의 다양한 문화에서 언젠가 모든 일을 주인으로서 내세우게 되는 근원이 된다.
강강술래의 유래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고 위에 있는 근거들은 설입니다.

키워드

민속,   무용,   한국,   승무,   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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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6.04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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