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ontents】
1 기획의도
2 술자리 초기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2-1 술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자리 차지하기
2-2 안주 많이 먹기
- 술에 덜 취하는 안주 주문
3 술자리 중기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3-1 물 많이 마시기
3-2 게임을 통한 벌주 피하기
- 잘하는 게임 유도 ․ 흑장미/흑기사
3-3 술 취한 척 연기하기
4 술자리 말기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4-1 자는 척 하기
4-2 술 흘리기 (버리기)
4-3 화장실에 숨어있기
5 요약 및 정리
6 참고문헌
1 기획의도
2 술자리 초기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2-1 술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자리 차지하기
2-2 안주 많이 먹기
- 술에 덜 취하는 안주 주문
3 술자리 중기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3-1 물 많이 마시기
3-2 게임을 통한 벌주 피하기
- 잘하는 게임 유도 ․ 흑장미/흑기사
3-3 술 취한 척 연기하기
4 술자리 말기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4-1 자는 척 하기
4-2 술 흘리기 (버리기)
4-3 화장실에 숨어있기
5 요약 및 정리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를 굴리거나 눈을 파르르 떠는 등과 같은 행동은 진짜 자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 들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진짜 자는 것 같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연기력이 필요하다.
4-2 술 흘리기 ( 버리기 )
물수건, 식탁, 마실 것 등 주위 사물을 활용... 건배도 활용 가능
물수건 활용
기본적으로 꼭 나오는 물수건을 적극 활용한다. 식탁 위에 물수건을 놓은 뒤, 술을 마신 후 물수건에 뱉거나 아니면 버리면 된다.
식탁 아래 활용
식탁 아래에 물 컵이나 빈 그릇을 놓고 거기다가 버리는 방법이다. 그게 여의치 않다 싶으면, 한번 테이블 밑에 물을 엎질러서 두루마리 휴지를 가져온다. 그리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건배하고 남은 양을 조금씩 버린다.
짠~ 건배 활용
건배를 할 때 술잔을 살짝 기울여서 든 채로 격렬하게 건배를 한다. 건배와 동시에 술을 술잔 밖으로 자연스레 흘릴 수 있다.
다른음료 활용
가장 흔한 방법인 빈 음료수 캔을 준비한 후, 술을 마신 뒤 음료수를 마시는 척하면서 계속 뱉어주면 된다. 이때 꼭 음료수는 계속 비워주세요. 우유도 좋다. 대신 흰 유유가 아닌 초코나 딸기우유 같은 색상이 있는 우유로 준비한다. 그리고 캔과 마찬가지로 우유를 마시는 척하면서 그대로 우유에 뱉는다.
[건배를 활용한 술 흘리기]
4-3 화장실에 숨어있기
술에 취해 시간관념이 없는 것을 이용... 자리를 비운 것으로 착각
‘파도타기’가 시작되려는 순간이나 술잔에 술을 가득 채우고 건배를 외치며 원샷을 요구하는 순간, 속이 안 좋다면서 배를 움켜잡고 “속이 안 좋아서 그런데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올게.”라고 한다. 이와 같이 잠시 화장실에 갔다 오겠다는 핑계를 대면서 어떻게든 눈치껏 자리를 피해야 한다. 술자리 말기단계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해 있는 상황이므로 화장실에 숨어서 좌변기에 앉아 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좋다. 사람들이 술에 취해서 시간관념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잠깐 자리를 비운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잠시 후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싶으면 들어오는 센스가 필요하다. 대신 어설프게 하다가 들키면 2잔 연속 마시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끔 술값을 내지 않는 행운이 따를 수도 있지만 들키면 평생 쪽팔리게 된다. “술에 취해 화장실에 자빠져 잤던 녀석이라고...
화장실을 이용한 또 다른 방법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있다. 화장실을 가는 길에 바람을 좀 쐬고 거기서 머물러 있다가 술자리로 돌아온다. 그 후에 시간을 좀 때우다가 또 화장실을 간다. 이렇게 시간을 때우면 사람들이 한두 명씩 취해서 픽픽 쓰러지기 시작하는 말기단계에 온다. 또한 술을 먹지 않아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단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것은 사람들에게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좋지 않다. 적당히 눈치껏 자리를 피해 화장실을 가야 한다.
5 요약 및 정리
술집에 들어선 순간,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술자리 초기단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술을 덜 마시기 위해서 술자리에 들어선 순간부터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술을 잘 마시고 후배들에게 많이 권하는 요주의 인물들을 파악하고 그들과 최대한 떨어져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는 것!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주와 술 주문 시에도 절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미리 술을 마시기 전에 조사해 두었던 술에 덜 취할 수 있는 안주를 반드시 주문해야 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안주를 많이 먹도록 한다. 이것이 바로 초기단계에서 수행해야 하는 방법들이다.
무르익은 술자리, 눈치코치와 약간의 연기력이 필요하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술자리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중기단계에서 취한 척 연기를 하자 ! 계속해서 헛소리를 해대거나 불분명한 발음으로 얘기한다. 과도한 연기는 마지막 술자리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한다.
이 단계에서는 어김없이 게임을 하게 되어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술자리 일수록 게임을 하게 될 확률은 높다. 게임을 통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게임에서 걸리면 벌칙으로 술을 마시게 하기 위함이다. 벌칙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을 하자는 목소리가 들리면 남들보다 재빠르게 자신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게임, 수년간의 연습을 통해서 갈고 닦은 게임을 하게 되면 그 만큼 벌주를 피할 수 있게 된다. 혹시라도 게임에 걸려 어쩔 수 없이 마셔야 되는 상황이라면 흑기사 혹은 흑장미를 요청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또한 알코올 배출이 잘 될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필요하다.
이것이 중기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들이다.
마지막으로 술자리 말기단계에서는 사람들이 이성적 판단을 하기 힘든 상태가 되므로 술을 흘리거나 버릴 수가 있다. 물수건을 이용해서 거기에 술을 뱉거나 격렬한 건배를 통해서 술을 흘릴 수 있다. 건배 후 탁자아래에 술을 실수로 흘린 것처럼 할 수도 있고 상황이 따라준다면 그냥 버려도 무방하다. 화장실에 숨어있거나 자주 가는 방법도 있다. 다만 너무 자주 가서 다른 사람들이 의심을 하도록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자는 척을 할 수도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몸을 너무 자주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술자리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방법을 활용하라
지금까지 술자리를 초기 중기 말기단계로 나누어서 술을 덜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았다. 각 단계별로 가장 효과적으로 술을 적게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지만 상황에 따라서 각 방법들을 혼용해서 쓰거나 중기단계에서 쓴 방법을 말기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각 단계에 소개 된 방법대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처한 술자리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방법들을 사용하길 바라며 이제는 술자리에서 남들보다 술도 덜 마시면서 즐거운 술자리를 즐기자.
6 참고문헌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네이버 블로그 Be holic
http://blog.naver.com/internetcomm
당신의 미래! 음주관리능력에 있다
정경포 | 선미디어 | 2004.10.20
4-2 술 흘리기 ( 버리기 )
물수건, 식탁, 마실 것 등 주위 사물을 활용... 건배도 활용 가능
물수건 활용
기본적으로 꼭 나오는 물수건을 적극 활용한다. 식탁 위에 물수건을 놓은 뒤, 술을 마신 후 물수건에 뱉거나 아니면 버리면 된다.
식탁 아래 활용
식탁 아래에 물 컵이나 빈 그릇을 놓고 거기다가 버리는 방법이다. 그게 여의치 않다 싶으면, 한번 테이블 밑에 물을 엎질러서 두루마리 휴지를 가져온다. 그리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건배하고 남은 양을 조금씩 버린다.
짠~ 건배 활용
건배를 할 때 술잔을 살짝 기울여서 든 채로 격렬하게 건배를 한다. 건배와 동시에 술을 술잔 밖으로 자연스레 흘릴 수 있다.
다른음료 활용
가장 흔한 방법인 빈 음료수 캔을 준비한 후, 술을 마신 뒤 음료수를 마시는 척하면서 계속 뱉어주면 된다. 이때 꼭 음료수는 계속 비워주세요. 우유도 좋다. 대신 흰 유유가 아닌 초코나 딸기우유 같은 색상이 있는 우유로 준비한다. 그리고 캔과 마찬가지로 우유를 마시는 척하면서 그대로 우유에 뱉는다.
[건배를 활용한 술 흘리기]
4-3 화장실에 숨어있기
술에 취해 시간관념이 없는 것을 이용... 자리를 비운 것으로 착각
‘파도타기’가 시작되려는 순간이나 술잔에 술을 가득 채우고 건배를 외치며 원샷을 요구하는 순간, 속이 안 좋다면서 배를 움켜잡고 “속이 안 좋아서 그런데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올게.”라고 한다. 이와 같이 잠시 화장실에 갔다 오겠다는 핑계를 대면서 어떻게든 눈치껏 자리를 피해야 한다. 술자리 말기단계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해 있는 상황이므로 화장실에 숨어서 좌변기에 앉아 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좋다. 사람들이 술에 취해서 시간관념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잠깐 자리를 비운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잠시 후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싶으면 들어오는 센스가 필요하다. 대신 어설프게 하다가 들키면 2잔 연속 마시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끔 술값을 내지 않는 행운이 따를 수도 있지만 들키면 평생 쪽팔리게 된다. “술에 취해 화장실에 자빠져 잤던 녀석이라고...
화장실을 이용한 또 다른 방법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있다. 화장실을 가는 길에 바람을 좀 쐬고 거기서 머물러 있다가 술자리로 돌아온다. 그 후에 시간을 좀 때우다가 또 화장실을 간다. 이렇게 시간을 때우면 사람들이 한두 명씩 취해서 픽픽 쓰러지기 시작하는 말기단계에 온다. 또한 술을 먹지 않아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단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것은 사람들에게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좋지 않다. 적당히 눈치껏 자리를 피해 화장실을 가야 한다.
5 요약 및 정리
술집에 들어선 순간,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술자리 초기단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술을 덜 마시기 위해서 술자리에 들어선 순간부터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술을 잘 마시고 후배들에게 많이 권하는 요주의 인물들을 파악하고 그들과 최대한 떨어져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는 것!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주와 술 주문 시에도 절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미리 술을 마시기 전에 조사해 두었던 술에 덜 취할 수 있는 안주를 반드시 주문해야 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안주를 많이 먹도록 한다. 이것이 바로 초기단계에서 수행해야 하는 방법들이다.
무르익은 술자리, 눈치코치와 약간의 연기력이 필요하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술자리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중기단계에서 취한 척 연기를 하자 ! 계속해서 헛소리를 해대거나 불분명한 발음으로 얘기한다. 과도한 연기는 마지막 술자리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한다.
이 단계에서는 어김없이 게임을 하게 되어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술자리 일수록 게임을 하게 될 확률은 높다. 게임을 통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게임에서 걸리면 벌칙으로 술을 마시게 하기 위함이다. 벌칙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을 하자는 목소리가 들리면 남들보다 재빠르게 자신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게임, 수년간의 연습을 통해서 갈고 닦은 게임을 하게 되면 그 만큼 벌주를 피할 수 있게 된다. 혹시라도 게임에 걸려 어쩔 수 없이 마셔야 되는 상황이라면 흑기사 혹은 흑장미를 요청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또한 알코올 배출이 잘 될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필요하다.
이것이 중기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들이다.
마지막으로 술자리 말기단계에서는 사람들이 이성적 판단을 하기 힘든 상태가 되므로 술을 흘리거나 버릴 수가 있다. 물수건을 이용해서 거기에 술을 뱉거나 격렬한 건배를 통해서 술을 흘릴 수 있다. 건배 후 탁자아래에 술을 실수로 흘린 것처럼 할 수도 있고 상황이 따라준다면 그냥 버려도 무방하다. 화장실에 숨어있거나 자주 가는 방법도 있다. 다만 너무 자주 가서 다른 사람들이 의심을 하도록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자는 척을 할 수도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몸을 너무 자주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술자리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방법을 활용하라
지금까지 술자리를 초기 중기 말기단계로 나누어서 술을 덜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았다. 각 단계별로 가장 효과적으로 술을 적게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지만 상황에 따라서 각 방법들을 혼용해서 쓰거나 중기단계에서 쓴 방법을 말기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각 단계에 소개 된 방법대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처한 술자리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방법들을 사용하길 바라며 이제는 술자리에서 남들보다 술도 덜 마시면서 즐거운 술자리를 즐기자.
6 참고문헌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네이버 블로그 Be holic
http://blog.naver.com/internetcomm
당신의 미래! 음주관리능력에 있다
정경포 | 선미디어 | 200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