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 면역결핍증

목차

목차
Ⅰ.서론
1.후천성 면역 결핍증의 정의
2.후천성 면역 결핍증의 실태

Ⅱ.본론
1.증상
2.원인 및 병리 상태
3.진단
4.경과 및 예후
5.합병증
6.치료
7.예방법

Ⅲ.결론
1.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2.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대한 나의 의견
3.출처

본문내용

. 내가 이 병에 대해 인식을 바꾸는데 큰 계기가 되었던 드라마이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에이즈에 대해 좀 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에이즈에 대한 인식은 제고 되었지만 직접 에이즈에 걸린 감염자를 만나게 된다면 어떡할까? 현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에이즈는 단순한 접촉으로 인해 감염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손을 내밀기가 어려울 것 같다. 역시 내 옆에 감염자고 있다고 한다면 피하기에 급급할 것이다. 물론 대부분 사회적 인식이 그렇다. 에이즈 감염자를 대부분 기피하고 그 감염자에 대해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게 된다는 것! 이것이 다른 질병과 비교했을 때 에이즈 감염자가 겪는 고통이 배가 되는 이유일 것이다. 다른 질병의 경우 드러 내놓고 치료를 하고 주변인과 같이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에이즈의 경우에는 숨기기 급급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이러한 사회적 인식이 그 병을 더 못된 병으로 만든 것은 분명하다. 주변에서 불치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신적인 자세로 그러한 병을 이겨낸 사례를 본 적이 있다. 이처럼 질병에 걸렸을 때는 신체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인 역할이 크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에이즈의 경우 정신적인 면의 스트레스나 그로 인한 것 들이 감염자들을 더욱 힘겹게 하고 있다. 그래서 감염자 대부분은 자신의 병에 대해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 사회적 인식이 질병을 악화를 더 돕는다고 볼 수 있다. 나 역시도 그런 일에 한 몫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럽다. 그러나 이것은 나 하나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회적인식이 이렇게 자리 잡은 데에 대해서도 다수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감기처럼 바이러스가 침투한 병인데 불구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굳어져서 선입견을 가지게 된다.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분명 시간을 두고 천천히 홍보활동과 에이즈에 대한 오해를 풀어 준다면 많은 잘못 되었던 인식들이 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감염자들 역시 자신의 병에 대해 드러내 놓고 당당하게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인 인식이 올바로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정작 감염자들이 받는 고통은 얼마나 크겠는가! 이론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러한 사람들을 수용할 자세를 갖지 못하는 것도 모순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에이즈란 병에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러한 인식을 없앨 때이다. 질병을 원해서 얻은 사람이 어디있겠든가! 단지 사람들은 자신에게 옮을 수 있다는 공포심이나 여러 가지 선입견으로 인해 에이즈를 나쁘게 인식해 왔으며 여러 가지 오해까지 하게 되었다. 이번 리포트를 쓰면서 하나 풀린 오해는 감염자는 대부분 원치 않았음에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다. 후천성 면역결핍에 대한 특별한 교육이 없이 자란 세대이 손만 잡는다고 해서 에이즈는 감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회적인 인식은 아직도 많이 부정적 인 게 사실이다. 나 역시 당장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가 주변에 있다고 한다면 에이즈에 대한 오해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다가가지 못할 것이다. 사회적 인식이 이렇게 차가운 것에 대해서는 당연한 일일 지도 모른다. 어렸을 때부터 에이즈란 무서운 병이란 인식과 편견으로 당연히 피해야 하는 질병이었다.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우선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고 생각한다. 에이즈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이 와전되어 알고 있다. 이것이 질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질병만큼이나 더 괴로운 일일 것이다. 후천성 면역결핍에 대해 다루었던 드라마가 신선했던 것 역시 그동안 쉬쉬 했던 소재를 밖으로 드러내놓았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정부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에이즈의 오해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펴야 할 것이다. 감추기 보다는 드러내놓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형성해야 한다. 물론 예방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한다.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와 그로 인해 에이즈 감염자들의 이중적인 고통이 사라졌음 한다.
3.출처
한국에이즈퇴치연맹 http://www.kaids.or.kr
대한에이즈예방협회 http://www.aids.or.kr
구세군 레드리본 센터 http://www.aidscare.or.kr
에이즈정보센터 http://www.aidsinfo.or.kr
에이즈뉴스매거진 http://www.aids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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