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청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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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들어가며

마치며

본문내용

무원 여러분, 파이팅!
마치며.
공직자에게 필요한 직업윤리로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과거의 많은 현인들은 청렴을 꼽았다. 다산 정약용은 "청렴이야말로 수령의 본분이며 모든 선의 원천이고 덕의 근본"이라 했고, 백성을 다스리는 관리들의 중요 덕목으로 역시 청렴과 근면을 꼽았던 율곡 이이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사람들이 벼슬하기 전에는 벼슬을 구하기에만 급급하다가, 벼슬자리에 오른 뒤에는 또 그것을 잃을까 걱정하고 골몰하여 본심을 잃는 경우가 많으니 어찌 두렵지 아니하냐. 높은 벼슬에 오른 사람은 도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요, 도를 행할 수 없으면 물러날 일이다."
이 구절을 곱씹자, 최근의 공무원 열풍과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을 꼬집는 신문기사가 떠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고자 하지만, 공직자로서 가질 수 있는 긍지와 보람을 공무원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로 갖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공무원이 되고 나서 지금의 자신에 만족하지 않고 실력을 갈고 닦는 적극성을 보이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초심을 잃고 흔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무사안일한 공무원의 대표격이 되어버린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다.
비록 낮은 직급에서 작은 책임을 짊어지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더라도,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과 긍지를 갖고 일하는 공무원이 많아질수록 과거의 청백리 정신이 21세기인 지금에 와서도 빛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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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6.27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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