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과 나의 생각

소개글

앨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과 나의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 져야만 한다. 현 사회는 예전과는 달리 컴퓨터란 기기를 사이에 두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이 많아 졌다. 이는 우리가 어떻게 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적응하여 나갈 것인가를 가르쳐 준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이 겪고 있는 고뇌-사회적 고립, 인간성 상실, 구조의 부재, 의미상실 등은 미래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과거가 붕괴되는 데에서 오는 증상에 지나지 않음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토플러가 말한 (참신한 생각, 기발하고 어느 면에서는 과격하게 보이는 생각에 대해서 미리 마음을 닫아버리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새로운 제안은 실제적인 것이 못된다고 배격하고, 현 체제적인 것은 비록 불합리하고 억압적, 비능률적이라 해도 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옹호하는 ‘사상의 살인자’를 배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표현의 자유 비록 이단자적인 발상이라 해도 인간이 자기 사상을 말할 권리를 지키는 것과 통한다) 것처럼 좀 더 넓은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음으로써 요즘 우리나라에서 대두되고 있는 언론의 자유, 즉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 우리는 제 3의 물결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그 정보들 중 나쁜 것과 좋은 것, 사실 인 것과 사실이 아닌 것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추어 가고 있다. 언론이 우리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 해서 우리가 거기에 휘둘리거나 할 만큼 무지하지 않은 것이다. 언론이 자유로우면 언론이 뿌린 정보에 사람들이 휘둘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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