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이렇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시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보며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라는 구절이 떠올랐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오늘을 살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여기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작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신자인 것이다. 성경구절에서 읽은 것을 현실로 실천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이 분은 자신의 삶 속에서 늘 신앙이 함께 하는 참된 신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십자가는 지면 질수록 가볍고 좁은 문은 입구만 좁지만 가면 갈수록 넓어진다고 했던 어떤 말이 기억이 난다. 지금의 나의 이 감정이, 그리고 이 느낌이 한 순간의 감흥이 아닌 새로운 실천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십자가는 지면 질수록 가볍고 좁은 문은 입구만 좁지만 가면 갈수록 넓어진다고 했던 어떤 말이 기억이 난다. 지금의 나의 이 감정이, 그리고 이 느낌이 한 순간의 감흥이 아닌 새로운 실천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