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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출전을 거부하면서 칭키스칸은 서하와의 전쟁을 일으켜 결국 서하는 참패하고 만다. 그렇지만 이 전쟁에서 쇄약해진 칭키스칸은 생을 마감하게 되었으며, 동쪽은 첫째에게 서쪽은 둘째에게 그래도 마지막 셋째 자식에게는 대 칸 자리를 물려주었다. 1227년 칭키스칸이 사망하면서 몽골인들은 끝없는 슬픔에 빠졌으며 그의 시체가 머물었던 곳에 그를 기리며 거대한 무덤을 남겼다. 칭키스칸의 생은 그야말로 “ 하나의 점에서 세상을 정복하고 하나의 점으로 끝난 삶”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칭키스칸이 보여주는 역경에 굴하지 않는 도전의식과 강한 정신력, 포용력은 몽골의 후손들에게 가슴 깊이 남아있으며 보다 넓은 세계를 보는 시각을 길러주었다. 멈추지 않고 흐르는 역사 속에서도 그의 업적과 위대함은 밝게 빛날 것이다.
이처럼 칭키스칸이 보여주는 역경에 굴하지 않는 도전의식과 강한 정신력, 포용력은 몽골의 후손들에게 가슴 깊이 남아있으며 보다 넓은 세계를 보는 시각을 길러주었다. 멈추지 않고 흐르는 역사 속에서도 그의 업적과 위대함은 밝게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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