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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인해 삶을 고통스럽게 하기보다 삶으로 인해 죽음을 평안하게 만들고 싶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죽음은 두렵고 무서운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삶에 열중하면서 그리고 죽음 이후의 세계를 기대도 해 보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나가고 싶은 것이 내 바람이다. 하나님이 주신 영생과 천국이라는 것을 믿고 싶다. 비록 나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아직은 하나님이라는 분이 영혼이라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이 어떤지 정확하게 잘 모르고 잘 느껴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나는 인간이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어떤 목적이 있기에 창조된 것이라 믿는다. 그렇기에 그 분이 만든 천국도 믿어 보고 싶다. 그래서 시간이 흐른 뒤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히려 죽음 이후를 기대하는 내가 되어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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