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프랑스영화의 역사
1. 공식적인 생일은 1895.12.28
2. 1896년 스펙타클 영화 등장
3. 찰리 채플린에게 영감을 준 코믹스타 \"MAX LINDER\"
4. 1920년대 새로운 접근, 예술로써 인정
5. 1920년대 후반 허무와 초현실주의가 발전
6. 1927-1929년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
7. 1930년대 사운드 도입으로 일대혁신
8. 1930년대 중반 가장 풍요로운 시대
Ⅲ. 프랑스영화의 작품
1. 트리포
2. 400번의 구타
1) 줄거리
2) 누벨바그적 특징
3. 줄앤짐
1) 줄거리
2) 누벨바그적 특징
Ⅳ. 프랑스영화와 조르주 멜리에스
Ⅴ. 조르주 멜리에스의 영화
Ⅵ. 누벨바그
1. 누벨바그에 나타난 특징
2. 작가주의 이론
Ⅶ. 프랑스영화산업 공공 지원정책
1. 문화성 부서들
2. 문화성 산하 조직들
1) 로마 주재 프랑스학술원(Academie de France a Rome)
2) 조르쥬 퐁피두 국립예술문화센터(Centre National d`Arts et de Culture G.P.)
3) 국립조형예술센터(Centre National des Arts Plastiques: CNAP)
4) 영화실험연구그룹(Group de Recherche et d`Essais Cinematographiques: GREC)
참고문헌
Ⅱ. 프랑스영화의 역사
1. 공식적인 생일은 1895.12.28
2. 1896년 스펙타클 영화 등장
3. 찰리 채플린에게 영감을 준 코믹스타 \"MAX LINDER\"
4. 1920년대 새로운 접근, 예술로써 인정
5. 1920년대 후반 허무와 초현실주의가 발전
6. 1927-1929년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
7. 1930년대 사운드 도입으로 일대혁신
8. 1930년대 중반 가장 풍요로운 시대
Ⅲ. 프랑스영화의 작품
1. 트리포
2. 400번의 구타
1) 줄거리
2) 누벨바그적 특징
3. 줄앤짐
1) 줄거리
2) 누벨바그적 특징
Ⅳ. 프랑스영화와 조르주 멜리에스
Ⅴ. 조르주 멜리에스의 영화
Ⅵ. 누벨바그
1. 누벨바그에 나타난 특징
2. 작가주의 이론
Ⅶ. 프랑스영화산업 공공 지원정책
1. 문화성 부서들
2. 문화성 산하 조직들
1) 로마 주재 프랑스학술원(Academie de France a Rome)
2) 조르쥬 퐁피두 국립예술문화센터(Centre National d`Arts et de Culture G.P.)
3) 국립조형예술센터(Centre National des Arts Plastiques: CNAP)
4) 영화실험연구그룹(Group de Recherche et d`Essais Cinematographiques: GREC)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목적에 맞게 영상물 제작을 지원한다.
2. 문화성 산하 조직들
1) 로마 주재 프랑스학술원(Academie de France a Rome)
로마 주재 프랑스 학술원은 1666년 루이 XIV세의 명으로 탄생한, 프랑스 예술가들을 서양 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머물게 하며 해외에서 프랑스 문화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이다. 빌라 메디치(Villa Medici) 장학금이라고도 불리는 제도이며 역사적으로 저명한 프랑스 예술가들 (화가 프라고나르, 앵그르, 음악가 베를리오즈, 까르뽀, 비제, 드뷔시, 건축가 가르니에 등)이 초청되어 그 혜택을 입었다. 1971년 문화성 장관이었던 앙드레 말로가 그 운영을 문화성 산하 조직으로 끌어들였고 지금까지 로마 주재 학술원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한다. 첫째, 예술가 혹은 프랑스 전문가들에게 이탈리아의 과거와 현재의 현실과 접촉하면서 전공 분야에서 한층 성숙할 수 있는 수련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관계에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고 문화적 수교를 장려한다.
빌라 메디치는 10개 부문의 전문가들에게 열려 있다. 건축, 조형 예술(회화, 조각, 판화, 혼합), 음악 작곡, 디자인, 영화 혹은 방송 시나리오 창작, 예술사 연구, 문학(소설, 철학, 시, 희곡), 사진, 예술품 복구 분야가 그것이다. 빌라 메디치 장학 혜택을 받는 영화인은 로마나 이탈리아 문화와 연관된 주제를 다루는 것이 권장 사항이며 작품 완성기간은 6, 12, 18,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되 재연장은 불가능하다. 선택된 후보자는 가족과 함께 초청되어 거주지와 도서관을 제공받으며 거주비를 제외한 생활비로서 매달 14,500프랑 (독신 기준)을 받게 된다.
2) 조르쥬 퐁피두 국립예술문화센터(Centre National d\'Arts et de Culture G.P.)
1979년 센터가 문을 연 이래 활발한 예술관계 다큐멘터리 제작 및 출간 사업을 벌여왔으며 그 목적은 첫째, 대규모 전시(예술제)의 영상기록을 보존하고, 둘째, 20세기의 기념비적인 예술가와 지식인에 대한 종합적인 단일 기록을 보존하고, 셋째, 현대의 문화 예술적 흐름을 역사적 맥락에서 반영하고 이어가는 현대사적 기록에 공헌하는 것이다. 5만에서 20만 프랑, 기획 성격에 따라서는 그 이상까지 투자 지원하며 센터 내의 영상과가 실질적인 제작부로서 기능, 보유하고 있는 제작 설비를 활용하며 제작의 재정적, 법률적 책임을 맡는다. 또한 비디오나 CD-ROM의 형태로 영상물 발간 사업도 벌인다.
3) 국립조형예술센터(Centre National des Arts Plastiques: CNAP)
창작 장려 기금(Fonds d\'incitation a la creation: FIACRE)을 만들어 예술가들의 비디오 창작을 지원한다. 조형미술, 사진, 디자인, 장식미술, 그래피즘, 비디오, 신기술, 만화, 복식과 의상 디자인, 예술 이론 및 비평의 전 분야에 걸쳐 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제작하는 영상물 기획 신청이 있을 때마다 이를 심사하고 지원한다. 지원금은 연구비 혹은 프랑스나 해외 체류비, 현대 예술에 관한 전자 상품(데모용 CD-ROM) 발간비 등의 형식으로 지급되며 1인당 평균 6만 프랑 가량에 이른다. 많은 후보자들이 다른 장학금이나 제작 지원비를 받으면서 부차적으로 FICARE 지원금을 신청하는 경향이 있다.
4) 영화실험연구그룹(Group de Recherche et d\'Essais Cinematographiques: GREC)
1969년 영화인들과 CNC에 의해 창설된 비영리 기구로서 신인 감독의 발굴을 위해 그들의 첫 영화 혹은 연구 영화의 제작을 지원한다. 필름과 비디오 등의 매체와 픽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장르를 불문하고 저예산으로 5~15분 가량의 영화를 자유롭게 만들어 볼 것을 장려하는데 1년에 약 20편의 작품이 이 기구의 지원 덕분으로 만들어진다. 1999년 편당 지원금은 최고 7만 프랑이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제휴 영화 장비회사의 기자재 대여까지 지원하고 특히 국립영화학교(FEMIS)의 후반 작업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후보자는 제작자가 없는 감독 희망자여야 하며 어떤 여타 지원도 받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1년에 약 400편 넘게 들어오는 지원 신청 서류를 각 6명으로 구성된 4개의 분과위원회가 1년에 4회에 걸쳐 심사하는데 심사에서 선정된 후보자는 GREC이 보내주는 할인 예산 항목명세서를 보고 자신이 필요한 기자재와 기타 항목들을 작성하여 필요한 예산을 산출해 낸다. 이를 바탕으로 지원금액과 지불 양식, 초벌 프린트 배달 시기, 배급과 판매 방식 등을 명기하고 기본적으로 감독과 GREC 사이에서 50/50의 권리 배분을 공식으로 한 계약서가 작성된다. 영상, 사운드 필름의 청구서는 직접 GREC의 명의로 신청되고 현상소, 공중등기소 (RPCA) 등록, 촬영 시의 의무사항인 민간 책임 보험 비용을 GREC이 직접 지불한다. 기타 제작비는 촬영 개시 15일 전 감독과의 계약서 서명시에 지급되고 모든 지출은 차후 증빙서류를 갖추어 보고되어야 한다. GREC은 제작자가 없는 신인 감독을 지탱하며 제작 단계마다 최대한의 협조를 베풀어 진정한 교육적 아틀리에의 구실을 해내고 있으며, 그룹 창설 이래 이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첫 작품은 600편이 넘는다. GREC이 CNC로부터 지원 받는 예산은 290만 프랑이었다.
참고문헌
○ 김진해, L. 자네티 / 영화의 이해 / 서울:현암사 / 1989.
○ 김혜련 역 / 프랑스 영화사 / 장 피에르 장콜라의 Histoire du cinema francais / 서울:東文選 / 2003.
○ 김호영 / 프랑스 영화의 이해 / 연극과인간 / 2003.
○ 안병섭 / 누벨바그의 硏究: 그 背景과 作家를 中心으로 / 중앙대학교 / 1980.
○ 프랑스 문화연구회 / 프랑스 문화와 사회
○ 피넬·뱅상 외 공정, 김호영 역 / 프랑스 영화 / 창해 / 2000
○ Boggs Joseph M, 이용관 옮김 / 영화 보기와 영화 읽기:영화 분석론 / 제3문학사 / 1993.
2. 문화성 산하 조직들
1) 로마 주재 프랑스학술원(Academie de France a Rome)
로마 주재 프랑스 학술원은 1666년 루이 XIV세의 명으로 탄생한, 프랑스 예술가들을 서양 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머물게 하며 해외에서 프랑스 문화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이다. 빌라 메디치(Villa Medici) 장학금이라고도 불리는 제도이며 역사적으로 저명한 프랑스 예술가들 (화가 프라고나르, 앵그르, 음악가 베를리오즈, 까르뽀, 비제, 드뷔시, 건축가 가르니에 등)이 초청되어 그 혜택을 입었다. 1971년 문화성 장관이었던 앙드레 말로가 그 운영을 문화성 산하 조직으로 끌어들였고 지금까지 로마 주재 학술원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한다. 첫째, 예술가 혹은 프랑스 전문가들에게 이탈리아의 과거와 현재의 현실과 접촉하면서 전공 분야에서 한층 성숙할 수 있는 수련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관계에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고 문화적 수교를 장려한다.
빌라 메디치는 10개 부문의 전문가들에게 열려 있다. 건축, 조형 예술(회화, 조각, 판화, 혼합), 음악 작곡, 디자인, 영화 혹은 방송 시나리오 창작, 예술사 연구, 문학(소설, 철학, 시, 희곡), 사진, 예술품 복구 분야가 그것이다. 빌라 메디치 장학 혜택을 받는 영화인은 로마나 이탈리아 문화와 연관된 주제를 다루는 것이 권장 사항이며 작품 완성기간은 6, 12, 18,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되 재연장은 불가능하다. 선택된 후보자는 가족과 함께 초청되어 거주지와 도서관을 제공받으며 거주비를 제외한 생활비로서 매달 14,500프랑 (독신 기준)을 받게 된다.
2) 조르쥬 퐁피두 국립예술문화센터(Centre National d\'Arts et de Culture G.P.)
1979년 센터가 문을 연 이래 활발한 예술관계 다큐멘터리 제작 및 출간 사업을 벌여왔으며 그 목적은 첫째, 대규모 전시(예술제)의 영상기록을 보존하고, 둘째, 20세기의 기념비적인 예술가와 지식인에 대한 종합적인 단일 기록을 보존하고, 셋째, 현대의 문화 예술적 흐름을 역사적 맥락에서 반영하고 이어가는 현대사적 기록에 공헌하는 것이다. 5만에서 20만 프랑, 기획 성격에 따라서는 그 이상까지 투자 지원하며 센터 내의 영상과가 실질적인 제작부로서 기능, 보유하고 있는 제작 설비를 활용하며 제작의 재정적, 법률적 책임을 맡는다. 또한 비디오나 CD-ROM의 형태로 영상물 발간 사업도 벌인다.
3) 국립조형예술센터(Centre National des Arts Plastiques: CNAP)
창작 장려 기금(Fonds d\'incitation a la creation: FIACRE)을 만들어 예술가들의 비디오 창작을 지원한다. 조형미술, 사진, 디자인, 장식미술, 그래피즘, 비디오, 신기술, 만화, 복식과 의상 디자인, 예술 이론 및 비평의 전 분야에 걸쳐 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제작하는 영상물 기획 신청이 있을 때마다 이를 심사하고 지원한다. 지원금은 연구비 혹은 프랑스나 해외 체류비, 현대 예술에 관한 전자 상품(데모용 CD-ROM) 발간비 등의 형식으로 지급되며 1인당 평균 6만 프랑 가량에 이른다. 많은 후보자들이 다른 장학금이나 제작 지원비를 받으면서 부차적으로 FICARE 지원금을 신청하는 경향이 있다.
4) 영화실험연구그룹(Group de Recherche et d\'Essais Cinematographiques: GREC)
1969년 영화인들과 CNC에 의해 창설된 비영리 기구로서 신인 감독의 발굴을 위해 그들의 첫 영화 혹은 연구 영화의 제작을 지원한다. 필름과 비디오 등의 매체와 픽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장르를 불문하고 저예산으로 5~15분 가량의 영화를 자유롭게 만들어 볼 것을 장려하는데 1년에 약 20편의 작품이 이 기구의 지원 덕분으로 만들어진다. 1999년 편당 지원금은 최고 7만 프랑이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제휴 영화 장비회사의 기자재 대여까지 지원하고 특히 국립영화학교(FEMIS)의 후반 작업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후보자는 제작자가 없는 감독 희망자여야 하며 어떤 여타 지원도 받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1년에 약 400편 넘게 들어오는 지원 신청 서류를 각 6명으로 구성된 4개의 분과위원회가 1년에 4회에 걸쳐 심사하는데 심사에서 선정된 후보자는 GREC이 보내주는 할인 예산 항목명세서를 보고 자신이 필요한 기자재와 기타 항목들을 작성하여 필요한 예산을 산출해 낸다. 이를 바탕으로 지원금액과 지불 양식, 초벌 프린트 배달 시기, 배급과 판매 방식 등을 명기하고 기본적으로 감독과 GREC 사이에서 50/50의 권리 배분을 공식으로 한 계약서가 작성된다. 영상, 사운드 필름의 청구서는 직접 GREC의 명의로 신청되고 현상소, 공중등기소 (RPCA) 등록, 촬영 시의 의무사항인 민간 책임 보험 비용을 GREC이 직접 지불한다. 기타 제작비는 촬영 개시 15일 전 감독과의 계약서 서명시에 지급되고 모든 지출은 차후 증빙서류를 갖추어 보고되어야 한다. GREC은 제작자가 없는 신인 감독을 지탱하며 제작 단계마다 최대한의 협조를 베풀어 진정한 교육적 아틀리에의 구실을 해내고 있으며, 그룹 창설 이래 이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첫 작품은 600편이 넘는다. GREC이 CNC로부터 지원 받는 예산은 290만 프랑이었다.
참고문헌
○ 김진해, L. 자네티 / 영화의 이해 / 서울:현암사 / 1989.
○ 김혜련 역 / 프랑스 영화사 / 장 피에르 장콜라의 Histoire du cinema francais / 서울:東文選 / 2003.
○ 김호영 / 프랑스 영화의 이해 / 연극과인간 / 2003.
○ 안병섭 / 누벨바그의 硏究: 그 背景과 作家를 中心으로 / 중앙대학교 / 1980.
○ 프랑스 문화연구회 / 프랑스 문화와 사회
○ 피넬·뱅상 외 공정, 김호영 역 / 프랑스 영화 / 창해 / 2000
○ Boggs Joseph M, 이용관 옮김 / 영화 보기와 영화 읽기:영화 분석론 / 제3문학사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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