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골드만삭스
2. 구글
‘공유문화를 만들어라’
3. 도요타
‘팀워크 강조’ 일본식 조직 문화 부활
‘미국식 조직 생산성 떨어져’ `
‘리더 중심 ‘소집단형’으로 재편‘
4. 픽사(PIXAR)
'무엇보다 사람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논다'
‘일과 놀이가 공존하는 작업장’
5.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한국MS) 고현진 사장
‘개인적 탁월함 못지 않게 팀워크 중요’
6. LG 마이크론
‘평범한 인재가 모여 비범한 조직을 만드는 게 LG마이크론 조직문화의 모토’
‘화합ㆍ팀워크문화로 16년 무분규’
7. 피자헛
‘웃음 많은 회사’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칭찬 릴레이’ 로 직원들 사기 북돋아
2. 구글
‘공유문화를 만들어라’
3. 도요타
‘팀워크 강조’ 일본식 조직 문화 부활
‘미국식 조직 생산성 떨어져’ `
‘리더 중심 ‘소집단형’으로 재편‘
4. 픽사(PIXAR)
'무엇보다 사람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논다'
‘일과 놀이가 공존하는 작업장’
5.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한국MS) 고현진 사장
‘개인적 탁월함 못지 않게 팀워크 중요’
6. LG 마이크론
‘평범한 인재가 모여 비범한 조직을 만드는 게 LG마이크론 조직문화의 모토’
‘화합ㆍ팀워크문화로 16년 무분규’
7. 피자헛
‘웃음 많은 회사’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칭찬 릴레이’ 로 직원들 사기 북돋아
본문내용
원장이 사장실을 방문하는 것도 특별하지 않아요." 조 사장은 이는 그 밑바탕에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LG마이크론은 96년 노경부문 국내 최고상인 '보람된 일터 대상(한국경영자 총협회 선정)'과 '산업 평화의 탑(노동부)'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LG마이크론의 노경(LG그룹 계열사들은 노경(勞經)으로 표현한다)간 신뢰가 그냥 주어진 것은 아니다. 이익과 성과를 공평하게 공유하고 회사의 경영실적도 직원 개개인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조 사장이 조직문화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은 신입사원 채용시 예상보다 지원자가 적고 회사에 입사해도 몇 년 지나면 다른 회사로 이동해버리는 사례가 많은 것을 보고 "이래서는 회사가 발전할 수 없다"고 마음을 먹고서부터다. 조 사장은 " '이 회사를 다니면 참 좋겠구나'하는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그런 문화가 사내에서 자연스럽게 풍겨나야 하고, 그게 바로 조직문화"라고 말했다.
LG마이크론의 새로운 조직문화 만들기는 올해로 4년이 넘어섰다. 아직 완전히 정착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어느 정도 조직원들은 새 문화에 젖어가고 있다고 한다. '사장이 바뀌면 문화도 바뀌지는 않을는지'라는 질문에 조 사장은 "문화란 만들기도 어렵지만 바꾸기도 쉽지 않다. 한번 문화에 젖어들면 지속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 피자헛
‘웃음 많은 회사’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한국피자헛은 자유분방한 사내 분위기로, 제품 개발도 다른 경쟁사에 비해 한 발 빠르고 시장을 앞서가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1985년 한국에 처음 들어와 지금까지 외식 업체 1위를 유지해 온 것도, 이런 즐거운 분위기 때문이다. 한국 피자헛 조인수 대표는 “같이 웃고 즐기다 보면 허물이 없어집니다. 저희 회사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말은 ‘How we work Together'이죠. 함께 일하는 문화를 나타낸 말로 회사가 추구하는 바를 가장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지요. 함께 일하는 직원이 서로 즐겁게 일하다보면 자연스레 일의 효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한다. 그는 직접 나서 직원 사기를 북돋우는 행사를 연중 진행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 중심으로 치우쳤던 심리적, 신체적 에너지를 일 이외에 골고루 분산시킴으로써 회사에 대한 만족도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그의 임무이다.
‘칭찬 릴레이’ 로 직원들 사기 북돋아
한국피자헛에서는 상대방을 칭찬할 수 있는 ‘칭찬카드 나누기’와 ‘저 칭찬 받았어요’ 라는 표식물을 릴레이식으로 돌리고 있다. 이 ‘칭찬 릴레이’는 팀별 리더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나 팀 업무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직원을 1인 이상 선정, 칭찬하며 상을 전달하는 행사다. ‘칭찬의 날’ 은 두 달에 한 번씩 본사 교육장에서 열리는데, 매번 특이한 이름의 상을 수여하면서 상을 받는 사람 뿐 아니라 직원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다.
본사뿐만이 아니라 전국 모든 레스토랑에서도 함께하는 ‘파트 타이머’ 를 ‘팀 메이트’라는 가족적인 호칭으로 부르며, 근무기간과 성과에 따라 장학금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함께 진행하다 보니 매장분위기가 매우 좋다. 조인수 사장은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스마일 런치’시간을 만들어 직접 매장을 방문해 대화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에 관심을 기울여 직원들의 동기부여에 만전을 기한다. 고객에게 맛과 즐거움을 함께 서비스하는 외식업체의 특성상, 직원들의 튼튼한 팀워크와 즐거운 분위기가 필수적이긴 하지만, 한국피자헛은 직원이 즐거워야 매장에 오는 고객들에게도 그 즐거움이 전달될 수 있다는 생각을 사장, 직원들 모두가 갖고 있기 때문에 업계 1위를 지속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1. 골드만삭스
2. 구글
‘공유문화를 만들어라’
3. 도요타
‘팀워크 강조’ 일본식 조직 문화 부활
‘미국식 조직 생산성 떨어져’ `
‘리더 중심 ‘소집단형’으로 재편‘
4. 픽사(PIXAR)
'무엇보다 사람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논다'
‘일과 놀이가 공존하는 작업장’
5.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한국MS) 고현진 사장
‘개인적 탁월함 못지 않게 팀워크 중요’
6. LG 마이크론
‘평범한 인재가 모여 비범한 조직을 만드는 게 LG마이크론 조직문화의 모토’
‘화합ㆍ팀워크문화로 16년 무분규’
7. 피자헛
‘웃음 많은 회사’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칭찬 릴레이’ 로 직원들 사기 북돋아
LG마이크론은 96년 노경부문 국내 최고상인 '보람된 일터 대상(한국경영자 총협회 선정)'과 '산업 평화의 탑(노동부)'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LG마이크론의 노경(LG그룹 계열사들은 노경(勞經)으로 표현한다)간 신뢰가 그냥 주어진 것은 아니다. 이익과 성과를 공평하게 공유하고 회사의 경영실적도 직원 개개인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조 사장이 조직문화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은 신입사원 채용시 예상보다 지원자가 적고 회사에 입사해도 몇 년 지나면 다른 회사로 이동해버리는 사례가 많은 것을 보고 "이래서는 회사가 발전할 수 없다"고 마음을 먹고서부터다. 조 사장은 " '이 회사를 다니면 참 좋겠구나'하는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그런 문화가 사내에서 자연스럽게 풍겨나야 하고, 그게 바로 조직문화"라고 말했다.
LG마이크론의 새로운 조직문화 만들기는 올해로 4년이 넘어섰다. 아직 완전히 정착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어느 정도 조직원들은 새 문화에 젖어가고 있다고 한다. '사장이 바뀌면 문화도 바뀌지는 않을는지'라는 질문에 조 사장은 "문화란 만들기도 어렵지만 바꾸기도 쉽지 않다. 한번 문화에 젖어들면 지속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 피자헛
‘웃음 많은 회사’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한국피자헛은 자유분방한 사내 분위기로, 제품 개발도 다른 경쟁사에 비해 한 발 빠르고 시장을 앞서가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1985년 한국에 처음 들어와 지금까지 외식 업체 1위를 유지해 온 것도, 이런 즐거운 분위기 때문이다. 한국 피자헛 조인수 대표는 “같이 웃고 즐기다 보면 허물이 없어집니다. 저희 회사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말은 ‘How we work Together'이죠. 함께 일하는 문화를 나타낸 말로 회사가 추구하는 바를 가장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지요. 함께 일하는 직원이 서로 즐겁게 일하다보면 자연스레 일의 효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한다. 그는 직접 나서 직원 사기를 북돋우는 행사를 연중 진행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 중심으로 치우쳤던 심리적, 신체적 에너지를 일 이외에 골고루 분산시킴으로써 회사에 대한 만족도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그의 임무이다.
‘칭찬 릴레이’ 로 직원들 사기 북돋아
한국피자헛에서는 상대방을 칭찬할 수 있는 ‘칭찬카드 나누기’와 ‘저 칭찬 받았어요’ 라는 표식물을 릴레이식으로 돌리고 있다. 이 ‘칭찬 릴레이’는 팀별 리더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나 팀 업무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직원을 1인 이상 선정, 칭찬하며 상을 전달하는 행사다. ‘칭찬의 날’ 은 두 달에 한 번씩 본사 교육장에서 열리는데, 매번 특이한 이름의 상을 수여하면서 상을 받는 사람 뿐 아니라 직원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다.
본사뿐만이 아니라 전국 모든 레스토랑에서도 함께하는 ‘파트 타이머’ 를 ‘팀 메이트’라는 가족적인 호칭으로 부르며, 근무기간과 성과에 따라 장학금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함께 진행하다 보니 매장분위기가 매우 좋다. 조인수 사장은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스마일 런치’시간을 만들어 직접 매장을 방문해 대화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에 관심을 기울여 직원들의 동기부여에 만전을 기한다. 고객에게 맛과 즐거움을 함께 서비스하는 외식업체의 특성상, 직원들의 튼튼한 팀워크와 즐거운 분위기가 필수적이긴 하지만, 한국피자헛은 직원이 즐거워야 매장에 오는 고객들에게도 그 즐거움이 전달될 수 있다는 생각을 사장, 직원들 모두가 갖고 있기 때문에 업계 1위를 지속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1. 골드만삭스
2. 구글
‘공유문화를 만들어라’
3. 도요타
‘팀워크 강조’ 일본식 조직 문화 부활
‘미국식 조직 생산성 떨어져’ `
‘리더 중심 ‘소집단형’으로 재편‘
4. 픽사(PIXAR)
'무엇보다 사람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논다'
‘일과 놀이가 공존하는 작업장’
5.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한국MS) 고현진 사장
‘개인적 탁월함 못지 않게 팀워크 중요’
6. LG 마이크론
‘평범한 인재가 모여 비범한 조직을 만드는 게 LG마이크론 조직문화의 모토’
‘화합ㆍ팀워크문화로 16년 무분규’
7. 피자헛
‘웃음 많은 회사’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칭찬 릴레이’ 로 직원들 사기 북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