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학 총론 4장 해석자

본문내용

다. 여섯번째로 초자연적인 것들이 성경속에서 확언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성경은 신학적인 책이다라는 점이다.
선이해는 이해와 함께 변한다.
모든 해석자들은 나름대로의 선이해를 가지고 시작한다. 그리고 성경본문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본문은 해석자에게 어떤 일을 실행시키고 이제 해석자에게는 새로운 이해가 생겨나게 된다. 즉 이렇게 성경의 연구를 통해서 우리가 더 많이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이해에 다다르게 되면서 근본적인 선이해를 바꾸게 되고 또한 넓혀가게 된다.
해석에 있어서 선이해와 객관성
능동적인 해석자는 자신의 선이해에 대한 중대한 변형에 대해 자신을 열어놓는다. 이것을 해석학적인 나선이라 말하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성경의 메시지에 의한 교정과 수정에 우리 자신을 열어놓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해석의 과정에 객관적인 억제력이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리는 성경해석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출발점이다. 이와 더불어 성경의 메시지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선 적합한 방법론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석자는 자신의 선이해를 성경에 비추어 바라보며 수정하고 바꿀 수 있는 열린자세가 필요하다.

키워드

해석자,   성경해석학총론,   심상법,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