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의 교육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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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적인 도리를 각각의 처지에 따라 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일 그것이 바로 도이며 학문이라는 뜻이다.
율곡이 추구한 이상적 인간상은 성현의 가르침에 정통해야 하고, 벼슬에 나가면 왕도정치를 실현하고, 물러나면 교화를 베풀어 배우는 사람을 깨우치고, 성현의 가르침에 따라 실천하는 자다. 이와 같은 삶의 논리가 곧 지조(志操)이며 우리 전통의 선비정신이라 할 수 있다.
율곡의 교육방법은 먼저, 학습의 동기에 있어서 학문자체에 흥미와 목적을 두는 내적동기를 중요시 하였으며 둘째는, 학문은 독서를 통하여 성현의 뜻을 준칙으로 삼고 찬지의 이치에 도달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셋째는, 학문은 한꺼번에 통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점진적이며 체계적인 방법으로 숙독하여야 함을 말하였으며, 넷째는, 반복을 통하여 학습할 것이며 다섯째는,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상벌을 가하고, 규을을 엄하게 함으로써 선행을 촉진하고 다섯째로 학교교육을 중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지행합일의 원리를 추구하였다.
우리는 흔히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그러나 교육정책이 흔들리고 교육과정이 쉽사리 바뀌는 현실을 보면 말과 행함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예를 보는 것 같다. 그렇다면 모두가 원하는 교육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즉 교육이 교육 본연의 목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은 무엇일까? 난 이것을 교육철학이 없는 데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은 전 세대의 가치를 후 세대에 전달하는 것이 큰 목표 중의 하나다. 그렇다면 전세대의 바람직한 가치에 대하여 담론이 형성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 시스템이 편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인격교육을 이야기 하면서 입시위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것은 모순이다. 한국 교육의 문제가 어제 오늘 회자되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다. 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차지하고, 문제점 해결책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만을 살펴본다면, 이제까지 율곡의 사상을 접하면서 핵심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본다면 오늘날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자명하게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수기치인을 기본으로 하는 도학의 선비가 관직에 나가면 일가의 도를 행하여 백성으로 하여금 태평을 누리게 하고, 관직에서 물러나면 온 세상에 교화를 베풀어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큰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며 교육받은 사람의 역할인데 어찌 교육이 바로 서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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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0.02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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