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사채

본문내용

적인 계산에 의하기 때문이다
주 식
사 채
1.회사와 소유자와의 관계
주주로서 회사의 구성원(자본금 형성)
채권자(부채의 형성)
2.경영과의 관계
주주 총회, 의결권
경영참가 없음
3.수익과의 관계
이익배당
이자수익
4.회사 해산시
잔여재산 분배청구권
주주에 우선 원금 상환받음
주식과 사채의 차이
다시 말해서 주식은 한마디로 회사의 돈입니다. 회사가 이익이 나던 손실이 나던 유상감자를 하기 전에는 돌려줄 의무가 없습니다. 영구히 회사의 돈이되는 거죠. 거기에 대한 댓가로 주식을 발행하고 이익이 발생했을 경우 배당을 주게됩니다. 아주 고수익이 발생했을 경우 배당율은 이자율을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주식을 보유햇을 경우 이자소득보다 배당소득이 더 높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망하면 휴지죠.
반면 회사채의 경우 회사의 입장에서는 채무입니다. 회사의 이익여부와는 상관없이 회사채의 만기일에 약정한 이익과 원금을 상환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주식은 그러한 의무가 없죠.
회사의 입장에서는 회사채보다는 주식이 훨씬 안정적인 자금조달 수단입니다. 반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식이 채권보다는 위험하죠. 그러나 이러한 위험부담의 댓가로 고배당을 받거나 주식이 상장되었을 경우 회사가 발전하면 주가가 상승하여 회사채의 이자율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기회가 있습니다.
회계측면에서는 주식은 자기자본에 들어가고 회사채는 고정부채 항목에 들어가죠. 같은 규모의 돈이라도 주식으로 조달했을 경우와 회사채로 조달할경우 부채비율이나 기타 각종 자본관련 비용에서 분자와 분모가 바뀌게 되기때문에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키워드

주식,   사채,   수권자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