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속의 여신들-자서전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앞으로 내가 개발해야 하고 노력해서 이루어야 하는 성향들은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성향들중 좋은 점들은 계속 갖고 있고 나쁜 성향들은 좀더 고치고 다듬어야 하겠다. 나는 앞으로 더욱 강하게 나타났으면 하는 성향들이 있다. 아르테미스의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성향이다. 강함을 넘어서 파괴적이지 않게 조절을 잘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페르세포네의 딸로서의 성향을 좀더 갖아야 하겠다. 딸로서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모습들, 아직 익숙하지 않아 잘 되진 않지만 코레라는 말이 어울리는 모습이었음 한다. 이제 좀더 시간이 지나면서 헤라처럼 아내로서의 성향과 데메테르의 어머니로서의 성향을 갖게될 것이다. 그땐 진정 내가 원하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런 내가 될 것 같다.
그 시절마다 강하게 나타나야 하는 성향들이 있음을 본다. 딸로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여인으로서 때에 맞는 성향들이 나타나면 완벽하겠지만 그 성향들을 잘 개발한다면 내 자신이 보기에 정말 멋진 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내 자신이 보기에는 완벽해 보였음 한다. 나의 단점까지도 완벽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나에 대해 좀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예전엔 알지 못하던 성향들이 여신들을 통해 비춰졌을때 ‘아하!!’하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나에게 내가 보지 못한 이런 성향들이, 내가 정리하지 못한 성향들이 여신들로 인해 정리가 되고 깨끗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 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것,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시간이 된다면 ‘남신들’도 한번 읽어 보고 싶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10.19
  • 저작시기200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648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