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는 이미 ‘어디에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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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비쿼터스는 이미 ‘어디에나 존재한다.’

유비쿼터스의 꽃, ‘RFID’

유비쿼터스의 공간적 의미

유비쿼터스, 과연 인간에게 득이 되는가, 독이 되는가.

본문내용

해버리는 상황이 얼마든지 실현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인은 벽이 보이지 않는 판옵티콘에 갇혀 살고 있다.
비단 감시만이 문제는 아니다. 유비쿼터스는 인간이 스스로를 통제하기 위해 선택한 수단이지만 이것은 결국 인간을 지독한 개개인으로 분산시켜놓을 것이다. 빠른 계산으로 인해 우리는 식당 주인과 어제 있었던 야구경기에 대한 농담을 하지 않게 될 것이고, 몸이 불편한 배우자나 자식에 대해서도 ‘자동화 기기가 모든 것을 해주니까…’라는 생각에 책임을 지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가 노인이 될 때쯤엔 부모를 양로원에 모셔다 놓고 일주일에 한두 번 홈페이지를 통해 생체리듬이나 심박수 등을 확인하고 어머니 가슴이 자식에 대한 원망스러움과 답답함, 외로움에 찢어지는 지는 개의치 않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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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19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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