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에 대하여

소개글

대체의학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체의학의 정의

2. 대체의학의 의의

3. 대체의학의 역사

4. 여러 가지 대체의학
(1) 입욕요법
(2) 침구학
(3) 원예치료
(4) 향유요법
(5) 식이요법
(6) 봉독요법
(7) 카이로프랙틱
(8) 음악치료
(9) 동종요법
(10) 요가
(11) 요료법
(12) 명상
(13) 천연 약초요법
(14) 아유르베다
(15) 서금 요법
(16) 그 밖의 전통의학

5. 민간요법의 현대적 의의

본문내용

악성변비와 영양의 균형유지가 힘든 난치병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생식은 화식보다 6배정도의 에너지효율이 높아 소식으로도 최상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대장, 직장 등 소화기 계통의 난치병환자들은 갑자기 생식을 하면 설사가 발생되어 오히려 영양부족이 될 수 있으므로 생식을 시작할 때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행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 하겠다.
선식
선식은 스님들이나 수도자들이 장기간의 토굴 참선 등 수도생활을 시작하기 전 준비하는 고단백 영양식으로서 현대인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가공되어진 것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찹쌀,보리,현미,율무,검정콩,들깨,검정깨,등 7가지 곡물류와 밤, 호도, 잣 등 건과류, 시금치, 당근, 감자, 등 야채류와 멸치, 새우, 다시마등 해산물을 익혀서 미숫가루처럼 분말화하여 물이나 쥬스 등에 타 먹을 수 잇도록 만들어 진 것을 흔히 선식이라 말하는데 난치병 환자들이 식사가 어려워질 경우 영양보충의 한 방편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생식과 선식의 차이는 생식은 날 것으로 먹는다는 것이고 선식은 익혀서 먹는다는 것이다.
금식
암환자에게서 금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허용될 수 없다. 특히 표준체중 이하로 체중감소의 우려가 있는 경우 절대금지다. 비만이 암의 원인이 된 경우나 체중증가에 따른 과잉에너지가 암에 영양공급을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만 허용될 수 있다. 완전금식보다는 과일이나 야채즙을 이용한 반금식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치료효과의 면에서도 생식이 금식보다 낫다.
생수요법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물을 생명력의 본질이며 신진대사의 속도를 좌우하므로 암의 예방과 치료의 과정에서 충분한 양이 공급되어야 한다. 특히 항암제를 맞는 기간에는 더욱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충분한 미네랄이 포함된 생수나 약수가 좋다. 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노폐물제거에 있어서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물의 양은 하루에 2리터이상 마셔야 하며 녹즙이나 상황버섯과 같은 약차, 차나 야채즙, 과일쥬스 등의 양을 모두 고려해서 계산해야 한다.
5. 대체의학의 현대적 의의
세계 어느 민족에게도 민간약은 존재하며 온갖 역경을 헤치면서 개발해온 민간약은 약의 모체가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과거와 같은 생약요법은 물론 암시나 심리학의 응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학자들이 많다. 이것은 과거와 현재의 인류가 엮어낸 슬기를 총동원하여 색다른 의학·의약을 조감해 보자는 관심의 표현이며, 따라서 대체요법을 부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학은 질병에 대해 즉각적이고 빠른 치료효과를 가져오는 반면에 화학약물 투요 및 증상치료를 위주로 인한 부작용과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러나 현대의학을 창시한 히포크라테스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인체의 병을 낫게 하는 진짜 약은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약물이 아닌 '음식물'로써 자연 건강식이라는 점이다.
인간은 다른 생명체와는 달리 특별한 개성을 소유한 개체로서의 주변 환경을 결정하고 자기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귀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과 생활방식은 사회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각자의 건강 상태를 유지·개선하고 있다. 결국 대체의학은 인간을 병적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적·사회적 또는 개인의 자연치유적인 면역성과 저항력 등 항상성을 검토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때 관찰하는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질병의 증상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질병을 가진 근원적인 인간을 전체로 보고 치료하는 의학분야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인의 질병관에 정신이나 정서가 중요하게 강조되는 것은 병의 대부분이 마음에서 오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새롭게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체요법의 효과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현대의학을 무시한 상태에서 실시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현대의학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거나 현대의학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질병인 경우에 대체의학이 이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처음부터 현대의학을 무시하고 대체요법만을 고집하는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곧, 진단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적 대체요법을 실시하는 것은 자칫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것이기에 자격 요건을 갖춘 의사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그것은 경험적 바탕을 둔 민간요법을 통해 부작용과 같은 임상적인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민간요법에 적당한 기준을 마련하여 일정 자격요건을 마련하는 것 역시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어긋난 상술에 놀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만큼 그 대가는 클 것이고 그것이 마치 마법을 푸는 비법인냥 취급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돈과 시간 정력을 낭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은 민간요법이 생겨난 기원에서나 특성상 지워질 수 없는 것들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이 같은 점을 주의해서 진지하고 성실하게 민간요법을 연구하고 수용해 나간다면, 인류는 더 많은 치료법들을 대안으로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참 고 자 료
사람을 살리는 대체의학 최경송 (열매)
대체의학 이사도르로젠펠드 (김영사)
대체의학과 건강관리 류종훈 (학문사)
카이로프락틱 오중환 (한성사)
민간요법에서 최신 한의학까지 이만수 (신원문화사)
한국의 민간요법 동의학연구소 (일송미디어)
지혜로운 치료법 최명섭 (경원미디어)
민간요법 건강학 임중, 임근 (일월서각)
건강과 질병에 관한 한국인의 표상 한덕웅 (성균관대 심리학과)
고려 수지침 요법 학회
http://100.empas.com/entry.html/?i=67470&Ad=kfc (엠파스)
http://100.naver.com/search.naver (네이버 백과사전)
http://kez12.gazio.com/ (민간요법)
http://haneui.com.ne.kr/ (한약과 민간요법)
(원예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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