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론 지휘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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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음악론 지휘자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휘자의 역할

2. 합창단 자리배치
 1) 개인 능력에 따른 자리 배치
  ♥좋은 합창을 위해서 배치 방법
 2) 독창자의 자리배치

3. 합창단 발성법
 1) 노래할 때의 외견상의 자세
 2) 호흡법과 울림을 정리하는 연습
  ♥ 호흡법의 연습

4. 성공적인 리허설 방법
  ♥ 성공적인 리허설을 위한 20가지 주의사항


마지막으로,

본문내용

맞춰가면서 연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0명 가까이 되는 연주자들이 하나의 음을 내긴 힘들 것이다. 모두들 각각 나름대로 악보에 대한 해석과 느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100여개의 해석을 하나로 이끌어 나가는 존재가 바로 지휘자라고 생각한다. 지휘자가 권위가 서지 않으면 그 오케스트라는 선장 없는 배처럼 표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 연주는 100명의 단원들이 제멋대로 연주하는 소음만 만들 뿐일 것이다. 이처럼 지휘자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합창단을 연습시킬 때에도 그 사람의 기분까지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어야 한다. 이유는 지휘자에게 기분이 상해 자기 마음대로 노래한다면 그 음악 또한 소음이 되기 때문이다.
지휘자는 보통 한 박 빠르게 지휘를 한다. 아주 당연하다. 단원들이 지휘자의 지휘를 보면서 연주를 하기 때문에 다음 파트를 어떻게 연주를 해야 하는가를 가늠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의 악단에서 지휘를 하면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휘를 한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에서는 절대 그럴 수 없다. 다음 소절의 느낌과 특징을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 지를 제시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휘자들은 온 몸을 움직이면서 지휘를 한다. 단원들은 그것을 보면서 연주를 따라 가야한다. 지휘자가 연주가 흘러 가는대로 움직이면, 연주자들은 누구를 보면서 연주해야할까? 그런 지휘자라면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지휘자는 음악에 있어서 없어서 안 되는 존재인 것 같다. 저번학기에는 지휘자들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이번학기에는 쉽게 말하면 지휘를 잘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점점 지휘자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지휘자는 어려운 것 같다. 여러 음악과 악기들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또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아가야 하고, 한 가지만 잘해서는 절대 지휘자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조금은 범위가 넓은 것 같아 처음에는 가는 길 조차 잡기 너무 힘이 들었는데 쉽게 생각해서 조금씩 풀어가는 기분으로 정리하니까 조금은 정리된 것 같다. 아쉬운 부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지만, 지금으로선 최선이고 더 나아가서는 지휘자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되어서 값어치가 높다.
아직은 지휘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어렵고 낯설지만, 이번학기에도 교수님 지도 아래 열심히 할게요. 충분히 한 층 더 지휘라는 타이틀에 다가가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교수님^^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0.29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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