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담이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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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담이론 만들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주요개념
인간관
Ⅲ. 상담이론
Ⅳ. 상담의 과정 및 정신병리
1) 상담의 목표
2) 상담자의 기능과 역할
3) 상담에서 내담자의 경험
4) 상담의 진행과정
5) 정신병리
Ⅴ. 상담의 주요기법 및 치료기법
Ⅵ. 요약
Ⅶ. 느낀점

본문내용

, 그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 같은지 현재 기분을 묻는다
5) 효율적인 일은 2배로 늘리고 아니면 1/2로 줄이기
내담자에게는 분명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에 대해 그것이 어려운지 아니면 자신에게 좀더 쉬운지 결정할수 있을것이다.
여기서 상담자는 내담자의 문제상황의 단계를 잘 살펴보고 그것이 잘 처리될수 있는 문제일시에는 쉬운 방향으로 유도하고 단계가 어려울시에는 그것의 문제는 반으로 줄여 내담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6) 상황에 맞서기
문제해결 상황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될 수가 없다. 직접 자신이 축척한 지식을 가지고 문제가 닥친 상황에서 적용해보는것이 중요하다. 아동은 능동적인 존재이기에 자신이 스스로 쉬운방법으로 효율적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해내갈수 있다. 이것을 유도하는것은 상담자의 역할이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적절한 개입후에는 내담자가 스스로 상황에 맞서 해결하는 모습을 지켜보아주고 격려해줄 필요가 있다.
7) 역지사지법
자신에 의해서 지식을 구성하고 자신에게 지향되어있기 때문에 다소 개인적인방향쪽으로 흐를수도 있다. 가상의 인물을 하나 설정하고 역할을 바꾸어 가면서 대화를 시켜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자각과 이해도 함께 생기는 장점이 있다.
이 기법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고 또한 자신의 지식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정보도 얻을수 있으며 고차적인 지식을 쌓게 도움을 줄수 있다.
8) 선택법 강화하기
자신이 가진 문제를 확인하고 나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
내담자는 상담자에게 자신이 지금 처한 문제에 가장 적절한 해결책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묻는다. 그 선택을 존중하고 적용해본뒤에 수정이 필요할시 내담자가 개입하여 수정을 하도록 지지해주고 내담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좀더 적절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경험을 쌓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하는 기법이다.
9) 가상상황 설정하기
어렵거나 불편한 문제가 내담자에게 닥치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나 언제 어려운 상황이 닥칠지 모르니 항상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내담자에게 여러 가상상황을 설정한뒤에 이 상황에서 어떤 지식기반을 쓰면 좋겠는가?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가? 어떻게 지속할수 있을것인가? 어떤 목적으로 쓰일까? 등을 고려하여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해결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도록 하고 이 가상상황 설정하기 기법은 미래에 닥칠 상황에 대하여 미리 대비하는 연습을 해볼수가 있다.
10) 현재화 기법
내담자는 현재의 일을 중시하고 거기에 맞춰 구성해가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현재화 기법은 과거사건을 마치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는 사건인것처럼 체험하게 해줌으로써 관련된 내담자의 생각이나 감정, 욕구, 행동을들 지금 여기에 일어나는 현상들로 다룰 수 있게 해준다.
Ⅵ. 요약
나의 이론은 요약해서 내담자 혹은 아동은 스스로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능동적인 존재로 본다. 그러나 다른 이론가들과 다른점은 아동은 지식을 구성해 나감에 있어서 좀더 자신에게 관련된 일로, 좀더 쉬운방법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구성해나간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방법으로 구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현재 개인에게 처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현재의 지식에 근거하여 문제를 해결해간다.
그러나 다소 자기중심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전체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수 있으나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지식을 구성하는 방법도 사용하는것이 좋다.
Ⅶ. 느낀점
솔직히 처음 과제를 들었을 때 “ 다른이론가들이 몇 년을 거쳐서 만든이론을 어떻게 단 몇일만에 만들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역시나 처음 이론을 만들려니 앞이 막막했다. 그러나 나만의 상담이론이라고 하니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가 있었다.
상담이론을 지으면서 도서관에서 빌린 여러책들도 보았는데 교과서에는 없는 다른 이론들도 쭉 읽어보았다. 애들러의 이론이라든지 현실기법등 여러상담이론을 볼수가 있었다. 특히 실제 상담사례를 적어놓은 책을 보며 실제로 상담기법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볼수 있었다. 이번 과제는 고난이도(?) 였지만 이제까지 해보지 못했던 경험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해본다. 7시간동안 과제를 한적은 처음이라 체력적으로 지친부분도 있었지만 직접 상담이론을 만들고 보니 여러학자들의 상담이론을 공부해볼수 있는 기회도 있었던것 같고 나만의 상담이론이라는 특별함도 경험해본것 같다.
이번기회를 통해 상담에 조금 더 관심이 간것 같고 실제사례가 적힌책을 여러권 읽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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