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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도 꽤 많았지만 간간히 진행 요원의 설명을 들으며 작가의 생각과 작품의 특징을 이해하고 넘어 갈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전시회장을 나오면서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할 만할 문건을 사기 위해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 마침 주체 측의 작은 배려로 돈 들이지 않고 좋은 기념을 하나 남겨서 행복했다. 바로 광주비엔날레의 로고와 마크를 세긴 도장인데, 이것은 내가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스템프를 찍는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라 너무 반가웠다. 사실 어떻게 보면 작은 스템프 하나를 마련해서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종이에 찍어 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준비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주체 측의 이러한 작은 배려가 전시회를 보고 가는 사람으로써는 끝까지 얼마나 전시회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는지 보여주는 정성이라고 생각한다. ‘문화 예술의 도시 광주’라는 말을 내세운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나 역시 이런 전시를 놓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상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온 소감을 마칠까 한다.
마지막으로 전시회장을 나오면서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할 만할 문건을 사기 위해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 마침 주체 측의 작은 배려로 돈 들이지 않고 좋은 기념을 하나 남겨서 행복했다. 바로 광주비엔날레의 로고와 마크를 세긴 도장인데, 이것은 내가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스템프를 찍는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라 너무 반가웠다. 사실 어떻게 보면 작은 스템프 하나를 마련해서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종이에 찍어 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준비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주체 측의 이러한 작은 배려가 전시회를 보고 가는 사람으로써는 끝까지 얼마나 전시회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는지 보여주는 정성이라고 생각한다. ‘문화 예술의 도시 광주’라는 말을 내세운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나 역시 이런 전시를 놓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상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온 소감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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