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 이 시집을 읽계 된 계기 와 앞으로의 구성
본론 : 1부 시의 감상 및 느낀점
2부 시의 감상 및 느낀점
3부 시의 감상 및 느낀점
결론 : 1부,2부,3부 시 종합적으로 느낀점 과 시집 전체의 구성 및 감상
본론 : 1부 시의 감상 및 느낀점
2부 시의 감상 및 느낀점
3부 시의 감상 및 느낀점
결론 : 1부,2부,3부 시 종합적으로 느낀점 과 시집 전체의 구성 및 감상
본문내용
들과 표현으로 시의 고뇌와 슬픔을 표현 하고 있다. 1부에서 대표로 이야기 했던 ‘못’ 또는 ‘허물’ 이라는 시와 2부에서 내가 중점 적으로 보았던 ‘포옹’ ‘가방’등과 같이 정말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사물을 시적 비약을 통해 간결하게 표현을 하면서도 시인이 전하고자 하는 뜻과 의미를 확실하게 전달 시켜 주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좀 더 큰 감동과 생각을 받게 되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읽은 시라고는 진학을 하면서 배워왔던 시들을 외우고 그 시의 단어 의미에 대해서 각주를 달고 남이 해석해 놓은 시의 해석을 또다시 외우는 일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포옹』이라는 시를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 시를 읽어보고 느껴보고 그 것을 자유롭게 써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미 돌아가신 분들의 시가 아니라 현대를 같이 살아가는 분의 시를 읽게 되면서 내가 느끼는 바가 컸고 지금까지의 생각과는 다른 ‘시에도 그 시대에 필요한 표현들을 함축하고 절제하여 담아 놓는 것이다.’ 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비록 중간고사를 대체한다고 하여 읽게 되었지만, 읽는 동안 중간고사를 잊어버릴 만큼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조금 더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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