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화관은 꽃받침보다 길고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시과이고 둥근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5mm이고 끝이 오목하며 둘레에 날개가 있고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란다.
나무이름 : 금송
학명 : Sciadopitys verticillata
과 :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
원산지 : 일본
용도 : 일본 특산종이며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재목은 물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건축재·가구재 등으로 쓴다.
특성 : 높이 15∼40m, 지름 1.5m이다. 나무껍질은 얇고 짙은 붉은빛을 띠는 갈색이다. 어린 가지에 비늘조각 같은 잎이 드문드문 붙는다. 잎은 줄 모양이며 2개가 합해져서 두껍다. 나비 3mm 정도이며 윤기가 나는 짙은 녹색이고, 끝이 파이며 양면 가운데에 얕은 홈이 있다. 마디에 15∼40개의 잎이 돌려나서 거꾸로 된 우산 모양이 되며 밑동에는 비늘잎이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4월에 핀다. 수꽃이 작은가지 끝에 많이 달리고, 암꽃은 1개가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다. 길이 8∼12cm이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곧게 서며, 열매조각은 납작하고 둥글다. 종자는 길이 1.2cm 정도로 날개가 있다.
나무이름 : 수양벚나무
학명 : Prunus leveilleana var. Pendula
과 : 장미과
원산지 : 한국
용도 : 시선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효과 때문에 특히 물가에 식재하면 잘 어울릴 수 있다. 공원의 산책로, 정자, 호숫가 등 물이 있는 곳에 관상수나 가로수로 식재한다. 수피는 약용, 열매는 식용하기도 한다.
특성 : 산골짜기의 비옥지 및 마을근처의 비옥지에서 잘 자란다. 양지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강하며 습기가 많은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특성을 지녀 수형이 매우 독특하다. 꽃과 수형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수목이다.
나무이름 : 모과나무
학명 : Chaenomeles sinensis
과 : 장미목 장미과
원산지 : 중국
용도 : 관상수, 과수, 분재용으로 심는다.
특성 : 나무껍질이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무늬 형태로 된다. 높이 10m에 달한다. 어린 가지에 털이 있으며 두해살이 가지는 자갈색의 윤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윗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는 선(腺)이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피고 지름 2.5∼3cm이며 1개씩 달린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다. 열매는 이과(梨果)로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10∼20cm, 지름 8∼15cm이며 목질이 발달해 있다.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나무이름 : 벽오동
학명 : Firmiana simplex
과 : 벽오동과
원산지 : 중국 ·인도차이나 ·타이완 및 류큐[琉球]
용도 :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가로수로 심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도 곳에 따라 월동이 가능하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성숙하기 전에 5개로 갈라져서 둥근 종자가 겉에 나타난다. 종자를 볶아서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나무껍질에서 섬유를 채취하지만 주로 관상용이다.
특성 : 높이 15m 정도로 굵은 가지가 벌어지고 나무껍질은 녹색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넓으며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리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지며, 톱니의 길이와 너비가 16~25cm이다.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6∼7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圓錐花序]를 이루며 단성화이다. 하나의 꽃이삭에 암꽃과 수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뒤로 젖혀지며 꽃잎은 없다. 합쳐진 수술대 끝에 10∼15개의 꽃밥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성숙하기 전에 5개로 갈라져서 둥근 종자가 겉에 나타난다.
Ⅲ 결 론
현대사회는 급속한 과학의 발달과 산업화로 인하여 심한 대기오염이 발생되고 인간의 생활형태도 크게 변화되고 있다.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산림이 황폐화되고 CO2 발생량이 많아져 지구 온난화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온난화 현상으로 사막이 점차 넓어지고, 가뭄발생이 빈번해지고 남극과 북극이외의 히말라야, 알프스, 안데스, 로키산맥 등의 눈과 얼음을 녹여 바닷물이 늘어나는 해수면 상승을 야기시키고 있다.
현대인의 인간생활 형태도 실외에서 생활하는 시간보다는 실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특히 정보화 시스템의 발달로 점차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 학생들도 현재 사이버 강의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이 대기오염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실내환경은 에너지의 절약과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내의 공간이 밀폐화되어 외부 유입공기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실내환경과 대기 오염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쳐 현대인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주거환경내 녹색식물의 존재는 혈압, 맥박, 심전도, 눈의 피로 등의 경감에 매우 효과적이며, 정신 생리적으로도 식물을 보면 뇌파의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델타파를 감소시킨다. 또한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헬스운동을 대신 할 수 있으며, 병원내의 환자의 경우에는 창밖의 식물전경을 봄으로써 치료회복 및 정신적 안정에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물은 주거환경내에서 단순히 미적 또는 디자인적인 장식품이 아니라, 공기정화기능, 온습도 조절기능, 음이온 발생, 소음차폐효과 등 다양한 효과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원예는 우리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할수 있겠다. 위의 나무들을 조사하면서 원예에 대하여 좀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보는 나무들이 관상용만이 아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것들이 우리의 생활에 안보이게 중요한 역할 및, 도움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고마움을 느꼈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것들도 소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좀더 주위에 작은것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무이름 : 금송
학명 : Sciadopitys verticillata
과 :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
원산지 : 일본
용도 : 일본 특산종이며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재목은 물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건축재·가구재 등으로 쓴다.
특성 : 높이 15∼40m, 지름 1.5m이다. 나무껍질은 얇고 짙은 붉은빛을 띠는 갈색이다. 어린 가지에 비늘조각 같은 잎이 드문드문 붙는다. 잎은 줄 모양이며 2개가 합해져서 두껍다. 나비 3mm 정도이며 윤기가 나는 짙은 녹색이고, 끝이 파이며 양면 가운데에 얕은 홈이 있다. 마디에 15∼40개의 잎이 돌려나서 거꾸로 된 우산 모양이 되며 밑동에는 비늘잎이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4월에 핀다. 수꽃이 작은가지 끝에 많이 달리고, 암꽃은 1개가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다. 길이 8∼12cm이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곧게 서며, 열매조각은 납작하고 둥글다. 종자는 길이 1.2cm 정도로 날개가 있다.
나무이름 : 수양벚나무
학명 : Prunus leveilleana var. Pendula
과 : 장미과
원산지 : 한국
용도 : 시선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효과 때문에 특히 물가에 식재하면 잘 어울릴 수 있다. 공원의 산책로, 정자, 호숫가 등 물이 있는 곳에 관상수나 가로수로 식재한다. 수피는 약용, 열매는 식용하기도 한다.
특성 : 산골짜기의 비옥지 및 마을근처의 비옥지에서 잘 자란다. 양지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강하며 습기가 많은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특성을 지녀 수형이 매우 독특하다. 꽃과 수형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수목이다.
나무이름 : 모과나무
학명 : Chaenomeles sinensis
과 : 장미목 장미과
원산지 : 중국
용도 : 관상수, 과수, 분재용으로 심는다.
특성 : 나무껍질이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무늬 형태로 된다. 높이 10m에 달한다. 어린 가지에 털이 있으며 두해살이 가지는 자갈색의 윤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윗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는 선(腺)이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피고 지름 2.5∼3cm이며 1개씩 달린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다. 열매는 이과(梨果)로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10∼20cm, 지름 8∼15cm이며 목질이 발달해 있다.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나무이름 : 벽오동
학명 : Firmiana simplex
과 : 벽오동과
원산지 : 중국 ·인도차이나 ·타이완 및 류큐[琉球]
용도 :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가로수로 심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도 곳에 따라 월동이 가능하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성숙하기 전에 5개로 갈라져서 둥근 종자가 겉에 나타난다. 종자를 볶아서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나무껍질에서 섬유를 채취하지만 주로 관상용이다.
특성 : 높이 15m 정도로 굵은 가지가 벌어지고 나무껍질은 녹색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넓으며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리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지며, 톱니의 길이와 너비가 16~25cm이다.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6∼7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圓錐花序]를 이루며 단성화이다. 하나의 꽃이삭에 암꽃과 수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뒤로 젖혀지며 꽃잎은 없다. 합쳐진 수술대 끝에 10∼15개의 꽃밥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성숙하기 전에 5개로 갈라져서 둥근 종자가 겉에 나타난다.
Ⅲ 결 론
현대사회는 급속한 과학의 발달과 산업화로 인하여 심한 대기오염이 발생되고 인간의 생활형태도 크게 변화되고 있다.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산림이 황폐화되고 CO2 발생량이 많아져 지구 온난화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온난화 현상으로 사막이 점차 넓어지고, 가뭄발생이 빈번해지고 남극과 북극이외의 히말라야, 알프스, 안데스, 로키산맥 등의 눈과 얼음을 녹여 바닷물이 늘어나는 해수면 상승을 야기시키고 있다.
현대인의 인간생활 형태도 실외에서 생활하는 시간보다는 실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특히 정보화 시스템의 발달로 점차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 학생들도 현재 사이버 강의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이 대기오염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실내환경은 에너지의 절약과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내의 공간이 밀폐화되어 외부 유입공기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실내환경과 대기 오염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쳐 현대인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주거환경내 녹색식물의 존재는 혈압, 맥박, 심전도, 눈의 피로 등의 경감에 매우 효과적이며, 정신 생리적으로도 식물을 보면 뇌파의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델타파를 감소시킨다. 또한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헬스운동을 대신 할 수 있으며, 병원내의 환자의 경우에는 창밖의 식물전경을 봄으로써 치료회복 및 정신적 안정에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물은 주거환경내에서 단순히 미적 또는 디자인적인 장식품이 아니라, 공기정화기능, 온습도 조절기능, 음이온 발생, 소음차폐효과 등 다양한 효과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원예는 우리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할수 있겠다. 위의 나무들을 조사하면서 원예에 대하여 좀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보는 나무들이 관상용만이 아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것들이 우리의 생활에 안보이게 중요한 역할 및, 도움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고마움을 느꼈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것들도 소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좀더 주위에 작은것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